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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고교처세왕에서의 신혜선은
회당 한 두 컷 정도 단역으로 출연했는데요.
사내 썸타는 설정을 부여 받아
같은 단역들 중에서는
분량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단역이다보니
많이 활약을 펼칠 기회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고윤주 신혜선 고윤주 29세 사원으로
평소 개방적인 마인드와
화려한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 인물입니다.
드라마 초반에는 약간의 노출신? 아닌 노출신 도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같이 출연한 단역 조연들 보다는
먼저 치고 나가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고교처세왕 고윤주 신혜선 드라마 중간에는
같은 회사 동료인 지대한 사원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데요
극중 최필립이 신혜선에게 작업을 걸려고 하자
지대한이 의도적으로 신혜선의 험담을 합니다.
뒤에서 본인의 험담을 한 사실을 알게 된
신혜선은 지대한과 말다툼을 하지만
어쩌다보니 키스까지 하게 된...
이 계기로 둘이 커플이 된다는...
후에엥~
고교처세왕 고윤주 신혜선 신혜선은 고교처세왕을 통해서
좋은 분들과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고교처세왕의 인연으로 이후에 출연하게 된
'오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에서
다시 호흡을 맞출 수 있었다고 하네요.
고교처세왕 고윤주 신혜선 황금빛 내인생을 통해서 다시 만난 배우 이태환은 고교처세왕 종영인터뷰에서 촬영 당시 신혜선은 소속사가 없어서 스스로 차를 끌고 촬영장을 다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에너지가 넘쳤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평소에도 원래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인 것 같습니다.
단역 출연작이라 포스팅 내용이 길게 나오질 않네요 흑흑 단역 조연인 것도 그렇지만 극중 주인공 이하나의 연기가 워낙 개성 넘쳐서 더더욱 조연들은 묻히는 것 같습니다. 단역에 포커스를 두고 보니 정말 주인공은 주인공이네요 분량 자체가 깡패입니다요 ㄷㄷㄷ(당연한..)
그럼 다음 출연작 소개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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