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4

안동경찰서 갓갓 실물 신상 공개 현장

오늘 드디어 갓갓 문형욱의 실물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3일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아동 성착취물 제작, 유포 등의 혐의로 텔레그램 'n번방'의 시초격인 '갓갓' 문형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 18일 경찰은 검찰로 송치되기 전 안동경찰서 앞에서 문형욱의 실물을 공개했습니다. 문형욱은 1995년생으로 올해 24세로 국립한경대학교 건설학부 4학년인 것으로 이미 알려졌습니다. 문형욱은 기자들의 질문에 피해자들에게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하며 덤덤한 표정으로 일관했습니다. 문형욱은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1번부터 8번까지의 일명 n번방 성착취 대화방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지며 조주빈 등과 같은 성착취 범죄의 시초로 지목된 요주의 인물입니다. 갓갓 문형욱은 조주빈과 부따 강훈 이기야 이원호가 검거..

조주빈 공범 공익요원 강씨

n번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400만원을 주고 여아 살해를 의뢰한 공익요원 강씨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는 강씨에 대한 신상공개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처벌을 감수하고 올린다"는 한 네티즌으로 부터 강씨의 실물과 개인신상정보가 공개되어 내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n번방 강씨 강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이었던 여선생님을 8년 동안 스토킹하고 협박한 인물입니다. 이후 결혼을 해 아이를 갖게 된 여선생님은 딸아이까지 살해협박을 받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강씨는 학창시절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잘 못해서 담임인 여선생님에게 자주 상담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진심어린 태도로 대화를 하고 격려해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럴수록 강씨는 점점 담임선생님에게 의존하고 집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 8년 간의..

n번방 부따 강모씨 구속 신상 공개 결정

조주빈(25)과 함께 박사방을 운영해 미성년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부따' (강훈 18세)가 구속됐습니다. '부따'는 조주빈과 공익요원 최씨(26)와 함께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주동자입니다. 박사방 부따, 조주빈부따, n번방부따 구속영장을 발부한 김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 사실 중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소명된 범죄 혐의 사실에 나타난 범행 내용과 그에 대한 피의자의 역할 및 가담 정도, 범행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소년법상 소년인 피의자를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도 있다고 인정된다"며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부따' (강모씨 18세)는 조주빈이 함께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청소년성보호법 위반'법이 적용되 구속되었습니다. 주된 역할은 조주빈 밑에서..

조주빈 조력자 송파 공익근무요원 구속

최근에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장대호 사건에 대해서 포스팅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조주빈이라는 인권유린 범죄자가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n번방'이라는 검색어에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연일 검색어에 오르는 것에 결국 뒤늦게 조주빈의 존재를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조주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인권 유린 성착취 행위로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조주빈은 경찰이 개인신상을 공개하기도 전에 네티즌들에 의해서 먼저 신상이 공개되었는데요 1995년 10월 14일생으로 인천에 살고 있고 인하공전 정보통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조주빈의 범행 행각이 대다수 드러난 상황인데요 그와중에 손석희 등 유명인사들을 협박하여 돈을 갈취하는 대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