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스포 있음 주의~! 2020년 한해를 영화 '결백'과 '도굴'의 홍보 활동으로 보냈던 신혜선은 두 영화를 각각 전반기와 후반기에 개봉했습니다. 2020년 11월 4일 개봉한 도굴은 100억원의 제작비가 들었다고 하는데요 전체 관객수 150만 정도를 기록하며 아쉽게도 손익분기점인 250만 관객은 돌파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신혜선의 두번째 주연 영화 '도굴'을 만나보겠습니다. 영화 도굴은 고구려 조선 시대의 유물 도굴 사건을 그린 픽션으로 한국판 인디아나 존스라고도 이야기 하며, 도굴하기 위해서 목숨도 아끼지 않는 천재 도굴꾼 이재훈(강동구)과 도굴 전문가들이 모여 서울 도심 속에서 펼치는 도굴을 그린 범죄오락영화입니다. 유물을 노리는 도굴꾼들.. 그러나 이런 유물은 노리고 있는 사람들이 도굴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