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블로그

오랜만에 카메라 렌즈 리뷰다. 이번에 구매한 렌즈는 캐논의 미러리스용 단렌즈인데 미러리스용이면서 밝기가 아주 밝은 렌즈이다. 초보자에게는 조금 부담되는 가격으로 시중에 50만원 초반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 렌즈는 2018년도에 출시되었는데 기존에 22mm F2.0 렌즈를 뛰어 넘는 밝은 렌즈로 미러리스 사용자들에게 매우 반가운 렌즈였다. 당연히 나도 출시 당시 구매하고 싶었으나 시그마 아트삼식이(EF-S DSLR전용 렌즈)를 보유하고 있었기에 구매할 수 없었다. 그러나.. 언젠간 구매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는 역시... 시그마 아트삼식이 30mm f/1.4 & 캐논 32mm f/1.4 여기서 시그마 아트삼식이와 ef-m 32mm 단렌즈를 살짝 비교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아트삼식이는 30mm..

오랜만에 카메라 렌즈 리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렌즈는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 중 가장 고가의 렌즈이자 고화질 렌즈인 시그마 아트삼식이입니다. 제가 구입할 당시 5만원 중반대로 구입했으나 구입하고 1주일이 지나 가격이 3만원정도 하락한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던 그 렌즈~ 시그마 아트삼식이ㅜㅡ 삼식이라는 이름은 화각이 30mm여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카메라에 입문한 사람들이라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고성능 단렌즈입니다. 최단촬영거리가 30mm라고 되어있어서 화각이 30mm라고 생각했는데 화각은 35mm라고 표시가 되어있네요 카메라도 전문기기다 보니 화각이나 촛점거리 등 자세히 알려면 정말 어렵습니다. 아직 저도 잘 모릅니다 ㅎㅎ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사용자들이 많아져서 이렇게 무거운 렌즈를 가..

오늘은 캐논 보급형 DSLR 카메라 렌즈 EF-S 55-250mm IS STM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일명 헝그리망원렌즈라고 불리는 이 렌즈는 입문자들이라면 한 번쯤 사용해보게 되는 렌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격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입문자들에게 있어서는 딱히 선택의 여지가 없기도 합니다. 크롭바디용 렌즈로 기본적인 스팩은 375g의 무게로 길이는 대략 11cm이고, F4-5.6 조리개로 번들렌즈 수준의 평범한 렌즈입니다. IS기능으로 손떨림 방지기능이 있고, STM 모터사용으로 촛점 잡을 때 소음은 거의 없는 렌즈입니다. 조용한 모터의 장점은 동영상 촬영시 장점이 되는 부분입니다. 망원렌즈이다 보니 처음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렌즈가 너무 커서 부담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캐논 EOS M100입니다. 출시한지 2년정도 지났고, 제가 구입한 지도 2년 된 이 카메라는 아직도 가격방어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현재 나와있는 카메라 중에서 이 가격에 성능도 좋으면서 휴대하기 매우 좋은 컴팩트한 카메라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소개해드리려는 이유가 바로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은데 가격도 착해졌기 때문입니다. 같은 라인으로 EOS M6과 EOS M50이 있지만, 가격면에서도 그렇고 사이즈에 차이가 있다보니 정말로 컴팩트한 카메라를 원하시는 분에게는 EOS M100이 딱일 것입니다. 물론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EOS M6이 이쁘기 때문에 구매하고 싶었으나, 최대한 가볍게 사용하기..

오늘은 DSLR카메라 뷰파인더에 먼지가 보일 경우 어떻게 제거 하는지 수리비용은 얼마인지를 알아 보겠다. 인터넷을 통해서 수리비용은 어느정도일지 찾아봤지만 분명한 정보를 찾을 수 없었다. 사용한지 6년이 된 내 DSLR카메라 캐논 100D. 최대한 먼지를 조심한다고 했는데 뷰파인더에 먼지가 들어가버렸다. 렌즈를 제거하고 바디 안쪽을 보면 정면 거울이 아닌 그 위쪽에 반투명한? 하얀 판이 있는데 이곳에 묻은 먼지는 결과물에 아무런 지장이 없고 단순히 우리가 뷰파인더를 볼때만 지장을 주는 것이라고 한다. 처음에 뷰파인더에 묻은 먼지를 호호 불어보았더니 먼지가 이쪽 저쪽으로 이동을 하길래 잘하면 내가 직접 먼지를 제거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바람을 계속 불어보았는데 먼지는 제거되지 않았다. 답답한 마음에 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