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블로그

이번에 나혼자 산다에서 제주도를 방문한 기안84의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이날 제주도에서 바이크를 대여하고 아버지의 위패를 모신 사찰에도 방문하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방송을 보던 중 갑자기 짙은 안개로 날씨도 어두워지고 비도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 어디를 가나 봤더니 도착한 곳은 저도 작년에 갔었던 금오름이었는데요기안84가 금오름 정상에 올랐을 때는 마치 한라산 꼭대기 같이 구름이 덮은 듯이 안개가 자욱해서 금오름의 분화구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저는 작년에 사진으로 남겨두었던 금오름의 정상 모습을 다시 찾아보다가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금오름금오름은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1-1에 위치한 해발 427.5m의 기생화산입니다. 정상에는 직경 1,008m의 원형 분화구가 있고 비가 ..

잘 때 몸이 회복되는 과정 짤. 맞으면 개추👍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가?의 피규어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제품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불쌍한 악마 바로 캘시퍼 레진 피규어입니다. 치과에서도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그 레진 소재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피규어 개봉기와 마지막엔 캘시퍼 짝퉁 제품과 간단히 비교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박스를 열면 피규어의 정품 박스가 나타납니다. 박스만 봤는데도 이미 너무 설레입니다 두근두근 너무 귀여운 캘시퍼정품 캘시퍼 레진 피규어는 박스와 포장이 정말 꼼꼼하게 되어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두꺼운 스티로폼으로 맞춤 포장이 되어있습니다.각자 위치에 본체, 왼팔, 장승, 케이블 등이 위치해있습니다. 드디어 꺼냈!!! 왼발 없고! 있꼬!장승까지 결합해서 완전체!! 바닥에도 캘시퍼가 그려져있습니다. 바닥을 보면 미끄러지지 않게..

넷플릭스에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본 뒤 가오나시 피규어를 구매했는데 가오나시 구매 이후 토토로를 보고 나서 고양이버스 피규어를 구매하게 되었다.. 짠~ 이 장난감도 토미카 제품인데 역시나 다른 피규어 모형들에 비해서 표정이나 얼굴 생김새가 가장 애니메이션과 닮아 있어서 씽크로율이 좋다고 생각이 된다. 역시 작지만 퀄리티가 너무 좋다. 가겨도 배송비 합쳐서 1만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토미카는 사실 자동차 장난감을 만드는 완구 회사다. 그러다 보니 포크레인이나 헬리콥터 트럭 이런 제품들이 대부분인데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인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과 토토로 등과 콜라보를 통해서 가오나시나 고양이 버스 등의 캐릭터를 만들었다. 이게 그러다 보니 가오나시랑 고양이버스 아래 부분에 바퀴가 달려있다 ㅋㅋㅋ..

최근에 넷플릭스를 가입해보았다. 사실 볼거는 딱히 없는데 심심해서 가입을 해보았다. (구독료 5,500원의 최고 저렴한 멤버십) 볼게 딱히 없다보니까 그냥 일본 애니메이션 샌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봐보았네요. 이게 거의 20년 전에 봤던 애니메이션인데 20년이 지난 지금 보니까 뭔가 새롭게 보이고 자세히 보이는 기분이 들더군요. 재미있게 보고 나니 확실히 여러 캐릭터 중 가오나시라는 캐릭터가 기억에 남아서 피규어까지 사게 되었답니다. 많이 찾아보다가 애니메이션이랑 가장 닮은 캐릭터를 찾았는데 그게 토미카의 모형이었어요 다른 제품들은 얼굴 생김새가 애니메이션하고 좀 다르고 조잡한 느낌이었는데 이 토미카 제품은 작지만 퀄리티도 좋았고 무엇보다 캐릭터의 인물이 만화처럼 실제 같이 잘 반영되어 있어서 선택하게 ..

요즘에도 DSLR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나요? 10년 전만 해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보급형 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의 인기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굳이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닐 이유가 사라진 모습입니다. 요즘의 스마트폰은 카메라의 성능이 놀라울 정도록 발전해서 전문가용 카메라를 제외하고는 곧 사라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쉬움이 생기지만 그래도 이제 더 이상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다니는 것은 힘들고 비효율적이라는 판단에 고민을 하다가 강등전? 어떤 카메라부터 버려야 하나?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스마트폰 vs 미러리스 & DSLR 카메라 화질비교 오늘 테스트해본 렌즈는 주력으로 사용했던 광각렌즈 캐논 10-18mm입니다. 저의 ..

악마견, 혹은 지랄견으로 많이 알려져있는 견종이 있다. 그거슨 바로 만화 스누피의 실제 모델인 비글과 우리나라 발바리 혹은 똥개같은 무늬지만 굉장히 영리한 잭러셀테리어 또 하나는 슈나우져. 어느날 문득 갑자기 서든리 두둥 잭러셀테리어와 비글을 같이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먼저 비글을 보자. 비글은 '요란하게 짖는다' 또는 작다'라는 뜻의 프랑스어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흔히 오리사냥개로 알려져있는 비글은 오리 뿐만아니라 소형 동물들 사냥에 뛰어나다고 합니다. 몸길이가 60cm 정도이고, 키는 30~40cm 정도에 몸무게가 10kg 이상 나가는 작은 듯 하지만 중형에 가까운 댕댕이입니다. 사냥개 답게 기본적으로 상당히 영리하긴 하지만 외적인 모습은 똑똑해보이기 보다는 댕청해보이긴 합니다. 일단 비글은..

짜파구리가 출시된 줄 몰랐는데 사먹어 보니까 좋넹 건더기 스푸가 너구리 모양인데 너무 귀엽>..

재밌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 모음 고양이 액체설~ 웃긴 동물 친구들 ㅋㅋㅋㅋㅋㅋ 좌충우돌 애니멀 배꼽잡는 동물 친구들

주식과 코인을 시작하게 되면서 그래프를 보면 순간순간 주식 코인 차트가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종종 티스토리 방문자 통계를 보면서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ㅅㅂ니다. 이유는 바로 아래와 같은 상황 때문... 보기만 해도 끔찍합니다;;;;;; 꿈에 나올까 무서운 저 폭락 차트 저 그래프는 00:00시가 되어서 1일 방문자가 초기화 된 것인데 주식이나 코인이 폭락에 손실 좀 본 사람이라 그런지 보기만 해도 깜짝깜짝 심장이 덜컹 거리네요 ㅎㄷㄷ 딱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라는 속담과 같은 상황;;; 아무튼 참 기분나쁜 폭락 차트!!! 그럼 이만 삽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