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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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법 폐기'로 부양의무 다 하지 않은 친모가 재산 절반 상속.뉴스/사건·사고 2020. 5. 21. 15:13
안타까운 사건으로 생을 마감한 가수 구하라의 소식입니다.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후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든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구하라의 친모입니다. 구하라의 친모는 구하라가 9살이 되었을 때 가출했다고 합니다. 구하라 남매는 할머니 손에서 자라게 되었고, 친모는 한 번도 남매를 찾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구나 아버지 역시 돈을 벌기 위해 남매와는 떨어져 지냈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니 더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친모라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ㅂㄷㅂㄷ 구하라는 18세의 어린 나이에 걸그룹 카라로 데뷔하면서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뒀지만 어려서부터 부모님 없이 자라다 보니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고 합니다. 그렇게 단 한번도 남매를 찾지 않았던 친모는 구하라가 안타까운 사고를 겪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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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연쇄살인범 최신종 신상, 연쇄살인사건 내용 정리뉴스/사건·사고 2020. 5. 21. 03:49
우리나라 역대 최악의 연쇄살인범들로 알려져 있는 유영철, 정두영, 이춘재, 강호순 사건에 이어서 또 다시 연쇄살인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터져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전주연쇄살인 사건으로 불리는 이번 사건의 범인은 최신종(31세)으로 밝혀졌는데요 얼마전 TV에서 나온 것을 잠깐 봤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이런 충격적인 소식에 무뎌진 것인지 생각보다 이슈가 많이 안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쇄 살인범 최신종은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들을 살해한 혐의로 20일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최신종의 범행은 4월 14일 밤 전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고 최신종이 구속되면서 연쇄살인 범행이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경찰은 평소 인터넷 도박으로 빚을 지고 있던 피해자 상황을 보아 돈 때문에 범행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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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갓갓 실물 신상 공개 현장뉴스/사건·사고 2020. 5. 18. 16:10
오늘 드디어 갓갓 문형욱의 실물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3일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아동 성착취물 제작, 유포 등의 혐의로 텔레그램 'n번방'의 시초격인 '갓갓' 문형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 18일 경찰은 검찰로 송치되기 전 안동경찰서 앞에서 문형욱의 실물을 공개했습니다. 문형욱은 1995년생으로 올해 24세로 국립한경대학교 건설학부 4학년인 것으로 이미 알려졌습니다. 문형욱은 기자들의 질문에 피해자들에게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하며 덤덤한 표정으로 일관했습니다. 문형욱은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1번부터 8번까지의 일명 n번방 성착취 대화방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지며 조주빈 등과 같은 성착취 범죄의 시초로 지목된 요주의 인물입니다. 갓갓 문형욱은 조주빈과 부따 강훈 이기야 이원호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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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폭행범 연예인 매니저 작곡가 심성우 얼굴 공개뉴스/사건·사고 2020. 5. 17. 13:24
최근 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하고 괴롭혀 죽음으로 내몬 연예인 백다빈씨의 매니저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이중 주차 문제로 차를 이동시키던 경비원과 마찰이 있었던 것인데요 경비원을 밀치고 얼굴을 때리는 등 현장에서 이어진 폭행에도 모자라 cctv가 없는 곳에서의 폭행도 며칠 동안 이어졌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의 수사에 의하면 폭행범은 트로트 가수 매니저 '심성우'로 알려졌으며 심신, 여성듀오 달리아, 피아니스트 아재앨범 프로듀싱 S2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등의 활동 이력이 있습니다. 사건 내용 피해자는 폭행으로 코뼈가 골절되기도 했는데 피의자 매니저 심씨는 쌍방폭행이라는 주장을 계속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형을 줄이기 위해서 거짓 주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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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행성 충돌로 지구가 멸망할 뻔 했다고 하네요.(1998 OR2)뉴스/사건·사고 2020. 5. 5. 01:05
며칠 전 지구는 '1998 OR2'라는 거대한 소행성과 충돌해서 지구가 멸망할 뻔 했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ㄷㄷㄷ 지구와 소행성 충돌에 대한 이슈는 종종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과연 어떤 소행성이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나사(NASA)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2020년 4월 29일 수요일 오전 4시 56분경,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5시에 소행성이 총알의 9.5배인 시속 31,282km 속도로 지구에 가장 근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략 지구에서 약 629만 km 떨어진 상공을 지나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소행성 (52,768) 1998 OR2 이 52768(1998 OR2) 소행성은 1988년 7월 24일 하와이 할레아칼라 천문대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가장 밝은 빛을 내며 에베레스트의 절반 크기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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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공범 공익요원 강씨뉴스/사건·사고 2020. 4. 16. 01:15
n번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400만원을 주고 여아 살해를 의뢰한 공익요원 강씨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는 강씨에 대한 신상공개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처벌을 감수하고 올린다"는 한 네티즌으로 부터 강씨의 실물과 개인신상정보가 공개되어 내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n번방 강씨 강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이었던 여선생님을 8년 동안 스토킹하고 협박한 인물입니다. 이후 결혼을 해 아이를 갖게 된 여선생님은 딸아이까지 살해협박을 받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강씨는 학창시절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잘 못해서 담임인 여선생님에게 자주 상담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진심어린 태도로 대화를 하고 격려해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럴수록 강씨는 점점 담임선생님에게 의존하고 집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 8년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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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징역 2년 구형뉴스/사건·사고 2020. 4. 8. 00:31
전형적인 재벌가 갑질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고 조양호 전 한진회장의 부인 이명희씨가 상습적인 직원 폭행으로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고 합니다. 잠시 잊고 있었는데 재판이 계속 진행중었군요. 이명희씨는 2013년 종로구 평창동 집안 인테리어 공사 당시 업자들에게 온갖 욕설과 막말을 하고 대한항공 직원에 손찌검을 하는 등 폭행을 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명희씨는 대한항공 직원을 무릎 꿇린 상태에서 따귀를 때리려다가 이를 피하는 대한항공 직원에게 분노해 직원의 무릎을 걷어찼다고 합니다. 조 회장 자택공사를 했던 작업자는 2018년 4월에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5년간 갖고 있던 녹취파일을 공개해 속이 후련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또 이명희씨가 운전기사에게 욕을 퍼붓는 녹취파일도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제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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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부따 강모씨 구속 신상 공개 결정뉴스/사건·사고 2020. 4. 7. 20:06
조주빈(25)과 함께 박사방을 운영해 미성년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부따' (강훈 18세)가 구속됐습니다. '부따'는 조주빈과 공익요원 최씨(26)와 함께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주동자입니다. 박사방 부따, 조주빈부따, n번방부따 구속영장을 발부한 김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 사실 중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소명된 범죄 혐의 사실에 나타난 범행 내용과 그에 대한 피의자의 역할 및 가담 정도, 범행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소년법상 소년인 피의자를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도 있다고 인정된다"며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부따' (강모씨 18세)는 조주빈이 함께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청소년성보호법 위반'법이 적용되 구속되었습니다. 주된 역할은 조주빈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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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조력자 송파 공익근무요원 구속뉴스/사건·사고 2020. 4. 3. 23:56
최근에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장대호 사건에 대해서 포스팅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조주빈이라는 인권유린 범죄자가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n번방'이라는 검색어에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연일 검색어에 오르는 것에 결국 뒤늦게 조주빈의 존재를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조주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인권 유린 성착취 행위로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조주빈은 경찰이 개인신상을 공개하기도 전에 네티즌들에 의해서 먼저 신상이 공개되었는데요 1995년 10월 14일생으로 인천에 살고 있고 인하공전 정보통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조주빈의 범행 행각이 대다수 드러난 상황인데요 그와중에 손석희 등 유명인사들을 협박하여 돈을 갈취하는 대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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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호 항소심서 사형 구형뉴스/사건·사고 2020. 3. 19. 22:25
한강 시신 훼손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살인 피의자 장대호가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 받았습니다. 최근 장대호나 김성수 사건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상대방이 죽을 짓을 했다는 의견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과연 무엇이 정의인가.. 라는 고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살인은 용납할 수 없다는 차원에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장대호의 범행이 끔찍함, 잔인함의 끝이기도 하고, 검거 후 보여준 행동과 태도는 상식 밖의 모습인 것도 사형 구형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장대호의 말대로 살인이 더 큰 잘못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장대호 자신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장대호는 최근 옥중서신을 통해서 범행 상황이 담긴 장문의 편지를 유출시켰는데요 확실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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