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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비원 폭행범 연예인 매니저 작곡가 심성우 얼굴 공개
    뉴스/사건·사고 2020. 5. 17. 13:24 좋아요 효과!

      최근 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하고 괴롭혀 죽음으로 내몬 연예인 백다빈씨의 매니저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이중 주차 문제로 차를 이동시키던 경비원과 마찰이 있었던 것인데요 

       

      경비원을 밀치고 얼굴을 때리는 등 현장에서 이어진 폭행에도 모자라 cctv가 없는 곳에서의 폭행도 며칠 동안 이어졌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의 수사에 의하면 폭행범은 트로트 가수 매니저 '심성우'로 알려졌으며 심신, 여성듀오 달리아, 피아니스트 아재앨범 프로듀싱 S2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등의 활동 이력이 있습니다.

      사건 내용

      피해자는 폭행으로 코뼈가 골절되기도 했는데 피의자 매니저 심씨는 쌍방폭행이라는 주장을 계속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형을 줄이기 위해서 거짓 주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경비원 폭행 매니저

       

      피의자 심씨는 사건 당일부터 해당 경비원을 해고할 것을 경비소장에게 강요했고 해고가 이어지지 않자 계속해서 폭력을 휘두르고 괴롭히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2천만원 내놔라"

       

      "변호사 선임해둬라"

       

      "조직원 풀어서 쥐도 새도 모르게 묻어버린다."

       

      "산에 가서 100대 맞자"

       

      "길에서 보면 죽여버린다"

       

      심씨는 과거 진료받았던 진단서 조작해 피해자 경비원에 보내서 치료비로 2천만원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며 변호사를 선임해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 하는가 하면, 자신의 조직원을 10여명을 풀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리겠다는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가해자 심씨의 계속되는 협박과 폭행으로 결국 사건 발생 20일 만에 경비원이 투신자살하게 되는 사건입니다.

       

      심씨는 고인의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현재 계속해서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례식 중에는 유족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자신도 몸이 좋지 않고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전화와 메시지로 자신의 상황만 전달했을 뿐입니다.

       

      경비원 폭행

       

      가수 다빈 또한 2017~2019동안 해당 매니저에게 폭언과 폭설을 들었다고 증언했으며 계약 기간 동안 소액을 지급받지 못했고 심씨가 자신이 조직원이라며 폭언과 갑질에 시달렸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폭로를 결심한 백다빈씨는 심씨가 진정으로 피해자 유족들에게 사과하길 바라는 마음과 피해자 측에 힘을 실어주고 싶어서였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폭행 가해자 심성우가 아닌 가수 백다빈씨입니다.

      가수 다빈

       

      아파트 주민들은 경비원 최씨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경찰에 탄원서 제출을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경찰수사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해자 녹취파일 공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피해자 최씨의 음성 녹취파일이 공개되면서 국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씨 같은 양아치들 제대로 교육좀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경비원 아저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는 당당하게 마스크를 내린 심성우의 모습입니다.

       

      연예인 매니저 작곡가 심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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