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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난지원금 중복 지급 회수 환수 조치뉴스/사회 2020. 5. 23. 23:36
정부의 전국민 재난지금 지급이 한창인 가운데 인천시에서는 지원금을 중복으로 수령한 사례가 발생해 조사중에 있습니다. 이번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과정에서는 신청 방법부터 신청 자격, 사용처, 신청 자격 등등 절차상 여러 곳에서 허점이 드러나긴 했는데요 선불카드나 상품권으로 지원금을 받은 사람이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또 신청해 중복으로 지원금을 받은 일이 생긴 겁니다. 그러나 이는 지원금을 받은 시민에게 재차 신용카드 신청 안내문자가 날라와 문자를 받은 시민이 무심코 신청해서 지원금을 중복으로 수령받은 경우였는데요 그렇게 수급 받은 시민에 의해서 중복지급된 사실이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양심적이다~!) 4일 선지급 대상자 일부 중복으로 지원금 수령 인천시는 중복으로 지급 받은 시민의 제보가 있기 전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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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사과 회계부정 언론 플레이뉴스/사회 2020. 5. 23. 13:40
지난 5월 7일 위안부 피해자이신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폭로로 인해서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회계관리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선인의 급한 대처에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시 이용수 할머니는 수요집회 당시 학생들의 후원금이 도대체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논란이 이어지면서 윤미향 당선인은 갑자기 이용수 할머니를 찾아가 억지 화해의 모습을 담는가 하면 마음대로 초기 정대협 선배들의 이름을 빌려 입장문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위안부 운동의 대모와 같은 윤종옥 초대 대표의 이름을 허락도 없이 사용했다는 부분에서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미향 당선인의 추잡한 행보가 여기저기서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미향 당선인이 초기 정대협 선배들의 입장문이라며 자신을 정대협 설립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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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윤미향 논란 이유뉴스/사회 2020. 5. 22. 01:25
얼마전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세)는 30년간 이용당했다며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대표를 비판하면서 논란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윤미향 당선인은 1992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의기억연대 전신) 간사를 맡은 이후 이 할머니와 함께 30년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일해온 인물입니다. 그러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2013년 경기도 안성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를 시세보다 4억 비싸게 사들인 것으로 확인되는 등 여러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정계로 진출한 윤미향을 '배신자'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비난했습니다. 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졌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며 그와 함께 위안부 기부금의 사용처에 대한 의문까지 제기했는데요 어쩌면 그동안 의문점이 있어도 그냥 눈 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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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법 폐기'로 부양의무 다 하지 않은 친모가 재산 절반 상속.뉴스/사건·사고 2020. 5. 21. 15:13
안타까운 사건으로 생을 마감한 가수 구하라의 소식입니다.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후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든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구하라의 친모입니다. 구하라의 친모는 구하라가 9살이 되었을 때 가출했다고 합니다. 구하라 남매는 할머니 손에서 자라게 되었고, 친모는 한 번도 남매를 찾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구나 아버지 역시 돈을 벌기 위해 남매와는 떨어져 지냈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니 더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친모라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ㅂㄷㅂㄷ 구하라는 18세의 어린 나이에 걸그룹 카라로 데뷔하면서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뒀지만 어려서부터 부모님 없이 자라다 보니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고 합니다. 그렇게 단 한번도 남매를 찾지 않았던 친모는 구하라가 안타까운 사고를 겪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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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연쇄살인범 최신종 신상, 연쇄살인사건 내용 정리뉴스/사건·사고 2020. 5. 21. 03:49
우리나라 역대 최악의 연쇄살인범들로 알려져 있는 유영철, 정두영, 이춘재, 강호순 사건에 이어서 또 다시 연쇄살인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터져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전주연쇄살인 사건으로 불리는 이번 사건의 범인은 최신종(31세)으로 밝혀졌는데요 얼마전 TV에서 나온 것을 잠깐 봤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이런 충격적인 소식에 무뎌진 것인지 생각보다 이슈가 많이 안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쇄 살인범 최신종은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들을 살해한 혐의로 20일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최신종의 범행은 4월 14일 밤 전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고 최신종이 구속되면서 연쇄살인 범행이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경찰은 평소 인터넷 도박으로 빚을 지고 있던 피해자 상황을 보아 돈 때문에 범행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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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구두 아지오 인스타그램 선행 이슈뉴스/TV·연예 2020. 5. 20. 18:23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의 인스타그램이 화제입니다. 이효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것은~" "청각 장애인 분들이 한땀한땀 손으로 만드는 아지오구두 이렇게 예쁘기까지~^^" 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인데요 샌들 로퍼 등 여러 구두를 신고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인데요 이효리는 상업적인 광고를 찍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 듯이 지난해 6집 앨범 발매 후에도 여러 광고 섭외가 있었지만 공익 목적이 아닌 광고는 출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유일하게 광고촬영을 수락한 것이 바로 이 아지오 구두였습니다. 이효리의 이번 소식이 특별한 이유는 아지오 브랜드 구두는 청각 장애인들이 만드는 수제화 브랜드로 과거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해당 구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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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폐지로 대체 인증서비스 관심! (수혜주, 관련주)뉴스/사회 2020. 5. 20. 16:43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편화된 인증서비스 공인인증서가 이제 곧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 공인인증서 문제는 예전부터 계속 거론됐던 일인데요 오늘 2020년 5월 20일 국회에서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공인인증서의 독점체제가 무너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는 21년전인 1999년 처음 도입된 기술로 지금까지 은행 및 금융 업무 인증 절차에 있어 독점 체제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외국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불편하며 오래된 기술인 액티브X 보안 프로그램 설치를 통한 인증 서비스였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불편사항이 상당히 많았던 인증서비스였습니다. 특히 사용자들로부터 불편함이 컸던 부분이 여러 설치 프로그램(액티브X)을 설치해야 하는 것인데요 초기에 공인인증서는 간단한 프로그램 설치로 사용이 가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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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송재림과 열애설 부인뉴스/TV·연예 2020. 5. 19. 19:54
오늘 19일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탤런트 송재림의 열애설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티아라 지연(28세)과 배우 송재림(36세)이 열애중이라는 내용인데요 기사가 나오자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송재림의 소속사 '그랑앙세' 측에 따르면 송재림과 지연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평소 바이크를 취미로 이전에 함께 지방으로 드라이브를 떠났을 뿐 친한사이는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역시 "송재림과 함께 지방에 다녀온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지연과 송재림은 지난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서 친분을 쌓았고 바이크라는 공통취미를 통해서 마음이 잘 맞아 자주 만나는 친한 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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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매니저 논란뉴스/TV·연예 2020. 5. 19. 19:16
방탄소년단(BTS) 매니저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이용하는 밴(카니발)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논란이 올라왔습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늘(19일)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서 확인 후 조치를 취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이번 이슈는 인터넷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방탄 차량에 여자친구 태우는 매니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되었는데요 방탄소년단 소속사 매니저로 취업한 것으로 파악되는 한 인물로부터 방탄소년단 차량으로 보이는 차량 내부에서 촬영한 사진이 올라오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최초 게시물을 작성한 익명의 작성자는 "처음에는 단순히 친구를 태워도 되나보다" 정도로 생각을 했으나 한두 번이 아닌 여러 번 사진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하고 의문을 갖게 되어 게시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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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 법 첫 사망사고 구속영장 기각뉴스/사회 2020. 5. 19. 01:27
2019년 9월 11일 충남 아산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민식이 법'은 도로교통법 개정과 함께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대한 항목이 추가되면서 '민식이 법'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은 학생들이 곧 개학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민식이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식이 법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리 방어운전 안전운전을 한다 해도 "갑자기 뛰어드는 아이를 어떻게 피하느냐"는 공통된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식이 법'은 2020년 3월 25일부터 시행되었으며 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이러한 우려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우려와 논란이 있지만 규정속도와 신호를 잘 지키면 문제 없다는 중앙 언론사의 입장이 나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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