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손흥민이 활약중인 토트넘의 2000년대 이후 스타플레이어 공격수들을 요약해보았습니다. 토트넘은 베르바토프, 가레스 베일, 저메인 데포 등 출중한 선수들이 거쳐간 팀입니다. 아래 소개할 선수들도 대단하지만 손흥민이 이들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럼 함께 보시죠~! 로비 킨(아일랜드) 2002-2008 토트넘의 레전드. 1980년생으로 2002년부터 토트넘에서 활약했고 리버풀로 이적하기 전까지 197경기에 나서 80골을 넣는 등 커리어에 있어서 토트넘시절에 꽃을 피웠다. 06-07시즌 리그와 컵대회에서 두자리수 이상 득점을 올렸었고, 08년까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당시 EPL최고의 투톱으로 활약했다. 07년 4월의 선수로 베르바토프와 공동으로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