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역배우 쌍둥이 자매 사건(유튜브 나락 보관소 펌)

최근 과거의 범죄 피해자들의 소식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사건들 대부분은 가해자들이 적절한 처벌을 받지 않고 현재까지 아무런 책임 없이 호의호식 잘 살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를 더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를 중심으로 이런 가해자들에 대한 신상정보 사적제재? 가 연이어 터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2004년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으로 밀양시가 욕을 먹었고 현재도 밀양시 전체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나빠진 상태입니다.

 

대다수 가해자들은 현재도 밀양시에 거주하면서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과거 범죄에 대해 제대로된 처벌을 받지도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밀양시 경찰등 관계자들은 피해자를 나무라는 발언등을 계속해서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는 역시 과거 2004년에 발생한 단역배우 자매 사건입니다.

유튜브 나락보관소는 현재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하였으며 가해자로 지목된 12명에 대해서 신상공개를 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일부 지목된 가해자들은 억울하다며 나락보관소에 메일을 전해오기도 했다는데요 지금이라도 가해자들이 그에 맞는 책임을 지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2004년 단역배우 집단 X폭행 사건

사건 발생일 : 2004년 8월 ~ 11월

사건 경위 : 방송국에서 엑스트라 알바로 일하던 자매들이 단역 반장 등 남성들에 의해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피해 당사자인 딸 A씨는 이들을 형사 고소했지만 가해자들의 협박(가족에 피해를 입히겠다) 등으로 2년 만에 결국 고소를 취하했다고 합니다.

 

그후 피해자는 목숨을 끊었고 이어 자매도 목숨을 끊고 충격을 받은 아버지도 뇌출혈로 돌아가셔 현재는 어머니 홀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자매의 죽음 후 어머니는 가해자 이모씨등 12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걸었지만 민법 규정 3년 소멸시효가 지나서 원고 패소했다고 합니다.

 

어머니 혼자 싸워나가는 과정에서 경찰도 아무도 도움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나락보관소가 돕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FvPzwr2rHc

어머니는 딸이 죽기 전 지목한 가해자 중 한 명의 신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현재는 가해자들로부터 여러 고소를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user-ls5gu6kd1t

장연록

12명 모두 합당한 댓가를 치루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