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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 투자' 신한 KB 경영 경쟁
    뉴스/사회 2020. 7. 28. 23:31 좋아요 효과!

      신한금융과 KB금융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앞다퉈 ESG를 포함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ESG란? 무엇일까요?

      ESG 경영

      ESG란, 환경 보호(Environment)와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인데요 말그대로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남녀 평등한 직장문화의 조성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윤리경영을 뜻합니다.

       

      현재 코로나 등의 불확실한 미래에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권에서도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는 'ESG'인데요, 금융권의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ESG 경영

      더군다나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그린 뉴딜'과 연관되기 때문에 금융사의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신한금융 조 회장은 "친환경, 상생, 신뢰 세 가지 방향으로 그룹의 사회책임경영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고, KB금융 윤 회장도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개최하면서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두 금융사는 ESG관련 활동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SG 투자 경영

      신한금융

      지난 2017년 이후 현재까지 약 16조원의 친환경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친환경 전용 및 보증 대출 3418억,

      친환경인프라PF도 7610억,

      투자 융자 복합금융 지원을 강화,

      사회책임투자(ESG) 펀드 조성과 그린빌딩 사업 활성화 등,

      에너지 친환경 사업에 올해 9588억 투자,

      친환경금융 1조 1296억원의 대출 및 투자,

      환경 금융 PF에는 3201억원의 신규 약정도 체결.

       

      KB금융

      KB금융의 경우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 4년 연속 월드지수 편입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에 2년 연속 선정

      해남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에너지 프로젝트

      영암 풍력·태양광 발전사업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포함해 2030년까지 50조원으로 확대 계획

      그룹 차원의 탄소배출량도 25% 감축 계획

       

      아직 국내에는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한솥도시락은 창업때부터 ESG경영을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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