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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25)과 함께 박사방을 운영해 미성년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부따' (강훈 18세)가 구속됐습니다. '부따'는 조주빈과 공익요원 최씨(26)와 함께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주동자입니다. 박사방 부따, 조주빈부따, n번방부따
구속영장을 발부한 김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 사실 중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소명된 범죄 혐의 사실에 나타난 범행 내용과 그에 대한 피의자의 역할 및 가담 정도, 범행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소년법상 소년인 피의자를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도 있다고 인정된다"며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부따 강모씨 부따 강훈 얼굴 공개 '부따' (강모씨 18세)는 조주빈이 함께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청소년성보호법 위반'법이 적용되 구속되었습니다. 주된 역할은 조주빈 밑에서 박사방 회원들을 관리하고 범죄수익을 조주빈에게 전달한 혐의입니다.
범행의 전체적인 윤곽이 잡히면서 조주빈 혼자의 범행이 아닌 것이 밝혀졌고 각각 역할을 분담하여 조직형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누구의 지시에 의해 박사방이 운영되었는 지 초점을 맞춰 수사가 진행중인 것입니다. 개개인의 처벌에 끝내지 않고 조직으로 간주해서 가중 처벌하기 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씨(부따), 조주빈, 공익요원 최씨(이기야) 서로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경찰은 조주빈과 공범들의 대질조사를 진행하면서 이들의 공모관계를 입증하기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이미 커뮤니티에서는 '부따' 강모씨의 신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실명은 '강훈'으로 알려졌고 졸업사진과 주민등록 사진이 공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들은 사회복무요원 최모씨의 개인정보 조회 등의 도움을 받아 부따, 사마귀, 이기야와 함께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16명의 미성년자를 포함한 74명의 여성을 협박하여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 같이 평범한 외모의 사람들이 모여서 추악하고 악랄한 범죄를 저질렀네여 ㄷㄷㄷ
조주빈 조력자 송파 공익근무요원 구속
최근에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장대호 사건에 대해서 포스팅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조주빈이라는 인권유린 범죄자가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n번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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