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블로그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배터리 업그레이드! 착한 가격으로 나오나요? 최근 아이폰11Pro 구매를 포기하고 아이폰8 중고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아이폰se2 출시소식이 있더군요... 아이폰se2가 출시한다는 소리가 정확히... 2017년도부터니까.... 이제 3년째네요? (기다린 지도 3년째 ㄷㄷㄷ) 매년 출시한다고~ 유출 이미지라고~ 예상이미지라고~(또 속냐?) 설레발만 있었는데 이번에는 과연 출시할려나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디자인이 아이폰8과 거의 동일하게 나올 것이라는 말에 기대가 전혀... 되지 않는다는..... 여태까지는 아래 이미지처럼 기존의 아이폰5, se 디자인에 디스플레이를 크게 적용해서 노치 디자인으로 출시한다는 허위사실이 많았는데요... 말씀 드렸듯이 이번에 예상 디자인은 기..

아이폰프로11 뽐뿌오신 분 보세요. 급 뽐뿌가 와서 이곳 저곳 최저가 아이폰프로를 검색해보다가 찾기는 힘들고 그래서 일단 실물을 보고 조금 만져봐야겠다는 생각에 근처 애플샵에 가보았습니다. 사이즈가 6s보다 살짝 크다는 것은 알았지만, 막상 대놓고 비교해보니까 크기차이는 신경쓸 필요 없어보이네요. 확실히 풀스크린이라 시원시원합니다. 역시 고급진 아우라는 정말 여전하군뇨. 그러나~ 막상 만져보니까 딱히 감흥은 없네요. 특히 사진 기능이 궁금해서 카메라도 사용을 해봤는데.. 광각도 잘 되고 괜찮은 것 같긴한데.. 사진 때문에 구입하고자 한다면... 글쎄요 따로 카메라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물론 평상시 폰카를 잘 활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하며 활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덕션..

노트북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과연 나에게 맞는 화면 크기가 어떤 것인지 고민을 많이 하실 것입니다. 가볍게 휴대를 목적으로 한다면 대부분 13인치 크기의 노트북을 선택하실 것 같은데요. 저 역시 휴대성만을 중시하고 13인치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물론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이 좋지만, 작업용으로 활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화면 사이즈라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러던 중 집에 있는 아이패드프로 11인치를 보니 13인치인 lg그램과 화면 크기가 별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그램13과 아이패드프로11을 듀얼모니터로 연결해보기로 했습니다.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트북, 아이패드, 연결 케이블 아이패드를 듀얼모니터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pc와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이 ..

최근에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던 중 양쪽 밸런스가 안 맞아서 귀가 불편했다. 노이즈캔슬링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양쪽 소음차단 정도가 다르게 느껴진 것이었다. 밖이 시끄러워서 내가 착각하는 건지 확실하지 않아 에어팟을 뺐다 꼈다 반복했지만 역시나 양쪽이 소리가 달랐다. 황당스러워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제대로 확인을 해봤다. 기기가 불량인가 걱정을 했는데 자세히 보니 이어팁이 제대로 꽂혀있지 않았다;;;; 낮에 이어팁을 뺐다 꼈다 하다가 제대로 끼우지 않았던 것이었다.... 딸깍소리가 났던 것 같은데.... 이어팁을 제대로 꽂고 나니 에어팟 양쪽 소리는 균형잡힌 소리가 났다.. 그치.. 어쩐지 뭔가 한쪽은 소리가 세어나가는 기분이 들었는데 저 작은 틈으로 소리가 새나가고 있던 것이었따. ㅠㅜ 그렇지 않아도 최근에..

오늘은 최근 저에게 최애 템인 아이패드프로3세대를 자랑?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프로는 wifi전용으로 구매한지 1년은 된 것 같은 기분인데 이제 보니 6개월 되었네요. 애플펜슬 2세대도 있지만 사실 저는 아이패드프로를 많이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거의 관상용?이라고 할 정도로 모니터 앞에 거치해두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최애 템이라는 사실~! 개인적으로 스팩 보다는 디자인에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비싸지만 프로라는 이름에 걸맞게 성능도 대단히 좋은 것 같긴합니다. 태블릿 pc계에 끝판왕으로 불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올해가 지나고 몇년이 지나도 뒤쳐지지 않는 성능일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출시한 지 조금 지났지만 이렇게 소개하는 이유 또한 지금 사셔도 후회가..

지난 11월 13일 국내 출시한 에어팟 프로의 수요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물론 미국에서 조사한 내용이니 국내 사정과 동일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흐름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아직 길거리나 사무실, 회사 주변에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에어팟 프로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체감을 못하고 있습니다. 오픈형에서 커널형으로 변경된 점이 기존 에어팟 사용자들에게는 조금 반갑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반대로 원래 커널형을 선호하던 사람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새로운 에어팟프로를 구매하는 현상이 눈에 띄네요. 현재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는 당일 픽업이 가능한 상태이며, 인터넷 쇼핑이나 애플온라인스토어에서 주문하면 ..

오늘은 에어팟 프로와 에어팟1세대의 음질차이와 구조적으로 변화된 점에서 나오는 장단점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최대한 간략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팟 프로 흥행가능할까? 바로 고고싱~! 디자인 차이 우선 처음으로 비교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디자인이겠죠? 이어폰 본체도 뚱뚱해지고 케이스도 조금씩 더 뚱뚱해졌습니다. 구조적으로는 오픈형에서 커널형으로 바뀌었구요, 마이크로 사용되고 있는 꼬다리는 더 짧아졌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아무래도 이 꼬다리 길이의 차이가 가장 큰 신경이 쓰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1세대 에어팟이 에어팟 프로 옆에 가면 오징어가 되어버리거든요... 그런데 따지고 보면 아직도 1세대의 디자인... 귀엽습니다... 다만 에어팟 프로가 나오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담배꼬다리..

손가락으로 귓구멍을 막았다! 지난 10월 31일 미국 애플스토어를 통해서 구매한 에어팟 프로가 거의 보름 만에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뚜둔~! 국내 출시일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민 없이 구매했는데요, 배대지를 통해서 구매해야 하길래 그냥 국내출시를 기다릴까 하다가 경험삼아 배대지 한 번 이용해볼겸 주문을 했었드랬습니다. 약속한 듯이 국내 출시일인 13일에 맞춰 에어팟이 도착했습니다. (국내 물류하고 같이 왔능가) 도착한 에어팟 프로를 가지고 가장 먼저 해보고 싶었던 것은 소니 wh-1000xm3 헤드폰과의 노이즈캔슬링 성능 비교였습니다. (비교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그럼 바로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팟 프로 개봉 오랜만에 받아보는 사과박스네요~! 박스나 내용물이나 디자인은 역시 군더더기..

며칠 전 에어팟 프로가 기습적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아이폰 출시에는 별 관심이 없었던 이 앱등이는 에어팟 프로 출시 소식에는 다시 뽐뿌질이 시작되었네요;; 안 그래도 최근에 음향기기에 관심이 많아져가지고 헤드폰이나 DAP 노이즈캔슬링 기능 등등을 접해보고 있던 찰나이기도 했고, 여름을 대비해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에도 관심을 갖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에어팟이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넣어서 출시할 줄은 생각도 못했거든요. 노캔 기능 이어폰도 역시 소니 것을 사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애플이 출시한다면 이건 그냥 무적권 에어팟인거죠 아주아주 기대가 큼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에어팟 프로를 주문해보았어요~ 그런데 한국 주소입력이 안되서 보니까 배대지를 이용해서 배송을 받아야 하더라구요 배대지..

저도 제목으로 어그로좀 한번 끌어보았어요. 아이폰 6s이후로는 딱히 감흥도 없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도 낮아진 상태여서 아직까지도 6s를 사용하고 있는 앱등이로서 이번 11 제품에 대해서는 무언가 사고 싶드난 뽐뿌가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뿜어나오고 있는데 정신 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내일(10월 25일)이 출시일이더군요... 아이폰X와 XS때 약간 흔들리긴 했지만 잘 버텼는데 이번에 11은 뭔가 갖고 싶은 생각이 들어 질러볼까? 하는 마음에 요리보고 조리보고 가격을 봐도 아무으리 생각해도~ 너무 비싸.. ㅠㅜ 중고나라 아이폰X도 아직도 60만원 정도로 거래되는 것 같은데 ㅠㅜ 이거 중고도 넘나 비싸 ㅠㅜ 그래서 그냥 조금 더 버텨보자는 마음에 문득 아이폰 12의 디자인이 상상이 되어서 포토샵도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