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인 골프장 갑질 논란

30대 여배우의 골프장 캐디 갑질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해당 여배우는 박수인씨로 알려졌는데요 당사자인 박수인씨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여배우 골프장 갑질 박수인 논란

박수인曰

캐디가 면전에 다대고

"느려터졌다"

"왜 이렇게 하냐, 그게 아니다"

고함을 쳤음

 

"캐디의 비매너에 기분이 상해서 다음 날 전화로 항의한 것이고 사과할 것을 요구"

 

캐디曰

"박수인이 코스마다 사진을 찍고 일행과 대화를 하느라 진행으 늦어졌다"

"코스진행을 유도하면 오히려 박수인씨가 큰소리를 치며 갑질했다"

 

골프장 측에 환불 및 항의 했으나 요구 받아들여지지 않아 지인의 조언에 따라 SNS와 인터넷에 후기를 올림.

 

여배우 골프장 갑질 박수인 논란

박수인씨는 경기중에는 사진을 찍지 않았다고 하며 경기 전 단체로 찍은 사진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몇 번 찍어준 것은 있지만 셀카는 찍지도 않았다며, 사진 때문에 느려졌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당시 캐디가 정말 무례해서 일행들끼리도 '눈치보면서 골프를 쳐야 하느냐...'고 불만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일행들도 있어서 캐디에게 직접 한 마디도 안했다고 합니다. 말도 섞기 싫어서 눈도 안 마주쳤다고 하는데요 너무 억을해서 다음날 골프장에 연락해 사과를 받고 싶다고 이야기한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 번 전화했지만 통화는 안된다고 해서 환불이라도 해달라고 했던 것인데 그마저도 안된다고 하여 후기를 포털사이트에 올렸다고 합니다. 

 

후기 작성 날짜를 보면 6월 19일인데 한 달이 지나서 기사화가 됐군요 박수인씨는 한참 지나 '갑질'로 기사화가 되어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플레이진 이유가 자신들이 매 라운드 마다 사진을 찍었기 때문이라는 캐디측의 주장이 틀렸다고 말했습니다.

박수인 갑질 논란

박수인씨는 앞서 30분이나 기다렸을 정도로 이미 라운딩이 밀려있었다는 것입니다. 왜 자신들에게 재촉하느냐고 하니 캐디가 잘못알았다 하기도 했다는군요. 

 

박수인씨는 기분이 상해서 다음날 골프장 측에 항의하고 사과를 요구한 것일 뿐이라고 하는데요, 골프장 측은 박수인이 해당 캐디에게 직접 사과를 받고 싶다고 했지만 개인정보를 알려드릴 수 없어 교육 책임자인 팀장이 사과했지만 환불을 요구했다면서 해당 캐디는 경력 8년의 모범적 캐디라며 현재는 충격이 커서 쉬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뭐만 하면 연예인 갑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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