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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84 나혼자 산다 기안84의 하루
    뉴스/TV·연예 2020. 5. 30. 01:31 좋아요 효과!

      기안84가 나혼자 산다에서 최근 짠내나는 일상을 공개했다.

       

      웹툰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기안84는 하루종일 직원들과 같은 사무실에서 일 하지만 퇴근 후 혼자 남은 모습을 보니 짠g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사장인 기안84는 퇴사하는 직원의 송별회를 위해 전체 직원들에게 회식을 제안하지만 다들 약속이 있다며(퇴사하는 당사자 또한 약속이 있엌ㅋㅋㅋㅋㅋ) 결국 회식 약속을 잡지 못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계속 퇴사하고 줄어드는 직원들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나혼자 산다 기안84

      홀로 저녁까지 야근을 하고 터덜터덜 퇴근하는 모습을 보니까 매우 쓸쓸하네요 ㅠㅠ 시종일관 짠내와 쓸쓸함을 자아냈던 기안84편.

       

      편의점을 들러 도시락과 술과 사은품 닭다리 인형을 들고 빈 집으로 들어와 저녁을 준비해서 혼자 조용히 먹는 모습을 보니또 눈물이ㅠㅠ 

       

      나혼자 산다

      기안84는 굳이 방바닥에서 혼자 TV를 보고 술 한 모금 밥 한 숟깔 뜨는 모습에 더욱 애잔한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기안84.

       

      박나래, 성훈, 손담비, 장도연 등 출연자들어느 순간 숙연해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사실 너무나 적나라한 혼자사는 사람의 모습이라 다들 많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한참 조용히 밥을 먹던 기안은 평소에 신지 않는 신발을 리폼하기 위해 준비하는데.... 예전에 SNS를 통해서 리폼한 신발은 망했다고 하구 또 새롭게 신발을 리폼한다고 하네요

       

      기안84 구찌 신발 리폼

      신발에 물감을 칠하던 기안84는 이번에는 예전 빅뱅의 태양이 주었던 슈트케이스를 잘라 리폼하기도 했습니다. 

       

      나혼자 산다 기안84

      스튜디오에 리폼한 가방을 메고와 자랑하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혼자 산다 기안84

      기안 84는 방송 내내 꾸밈 없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출연자들의 가슴 속 깊은 곳의 공감을 끌어내었던 것 같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라면 공감하는 구석이 있었을 것 같네요. ㄷㄷ

       

      나혼자 산다

      기안84는 올해 초40억대 상가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건물주 반열에 오른건데요.

       

      기안84가 매입한 건물은 석촌동에 있는 상가로 1988년 완공된 후 현재까지 10여개 업체가 영업중인 상가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여성동아 블로그

      기안84는 84년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기 전부터 웹툰 작가로 인기를 많이 끌었는데요 건물주도 되고 나혼자 산다를 통해서도 많은 인기를 얻으며 웹툰 회사까지 운영하는 사장이면서 성공한 셀럽인데요 혼자 사는 모습에서 왠지 너무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앞서 박나래의 하루도 보였는데요 발리를 집에다 갖다놔버린 박나래의 하루도 엄청 웃으면서 봤네요 너무 웃김 박나래 말하는 거 너무 웃김

       

      나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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