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

CNN 김정은 수술 후 중태 속보 전함.

황금빛 블로그 2020. 4. 2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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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이네요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미국

미국 CNN방송은 최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심혈관계 수술을 받은 후 중태에 빠졌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아직 우리 정부는 북한에 대한 특이 동향을 확인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단, 김정은이 지난 11일까지 외부 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하였고 이후에도 지방 순시를 다녔다는 것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북한

북한 매체는 지난 20일 김정은이 최근 심혈관계 수술을 받았고 12일 김씨 일가 전용병원에서 머물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중태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평소 건강문제로 여러 루머가 돌고 있던 김정은은 최근 신변이상설이 불거진 바있습니다. 이유는 북한의 '민족 최대의 명절'로 김일성 생일(4월15일·태양절)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최고 지도자가 이런 국가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은 그만큼 급박한 상황에 처했다고 추측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의식이라도 있고 멀쩡했다면 휠체어를 타고서라도 참석을 했을 것인데 말이죠....

 

이 사안에 대해 직접적인 정보를 갖고 있는 미국은 계속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ㅎㄷㄷ

 

"김정은 다시 복귀하기 어려울 것 같아"


"심혈관 문제로 현재 통치 못하고 있어"


"건강이상으로 후계 문제 본격화될 것"


"현 상태 김정일 쓰러지기 전보다 심각"

 

한편, 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 지성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21일 미국 CNN 방송 보도 등 최근 제기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확인해봤는데 건강이상설이 사실"이라며 "김 위원장이 다시 복귀하기 어려울 것 같다. 현재는 섭정 체제에 들어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지성호 "김정은 건강이상설 사실..섭정 체제 들어가"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 지성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21일 미국 CNN 방송 보도 등 최근 제기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확인해봤는데 건강이상설이 사실"이라며 "김 위원장이 다시 복귀하기 어려울 것 같다. 현재는 섭정 체제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지 당선인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김 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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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김정은 수술 후 중태"..미국정부 정보 분석중(종합)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사안을 직접 알고 있는 미국 관리를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 행사에 불참했으며 이에 따라 그의 건강을 둘러싸고 추측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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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당국자 "김정은 건강이상설? 그런 동향 파악된 것 없다"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정부 당국자들은 21일 일부 언론이 보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그런 동향은 파악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대북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당국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김 위원장이 최근까지도 공개활동을 계속해온 점을 거론하며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김정은의 건강이상을) 특별히 추정할만한 것은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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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김정은 수술 후 중태" 외신에 1,230원대로 급등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21일 원/달러 환율이 1,230원대로 올라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10시 5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2.9원 오른 달러당 1,233.4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1.5원 상승한 1,222.0원에 개장해 상승세를 이어가다 미국 CNN 방송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중태에 빠졌다는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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