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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유투브에서 아이패드거치대를 보았는데 이거 아이패드를 매우 아이맥스럽게 바꿔준다는 것! 아마존에서 구매했지만, 인터넷에 검색하면 아마존에서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해외 구매대행 쇼핑몰을 통해서 비슷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물론 나는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고 1주일 만에 물건을 받아보았다. 야호~!
아이패드 거치대 라미칼 태평양을 건너 온 라미칼 테블릿 거치대
아이패드 거치대 라미칼 구성품은 저렇게 QR코드가 있는 종이와 여분의 미끄럼방지 패드가 있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이 거치대는 $13.59 로 구매했다. 우리돈으로 1만 6천원 정도인데 배송비가 8천원이다. 국내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까 대체적으로 더 비싸서 아마존을 통해 구입했지만 지금 검색해보니 비슷한 가격에 살수도있을 것 같다.
아이패드 거치대 라미칼 가격대비 상당히 견고하다. 각도 조절이 되는데 이부분도 상당히 탄탄하고 쉽게 헐거워질 것 같지는 않다. 다만 재질은 아무래도 원가절감차원에서 조금은 저품질인 느낌이다. 보기보다 표면도 약간은 거칠거칠한 느낌? 다행스러운 것은 모서리 부분이 나름 날카롭지 않게 잘 처리되어있는 점이다.
그래도 역시 케이스 없이 직접 거치대에 아이패드가 스치거나 닿는 것은 조금 흠집을 유발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조심.
아이패드 거치대 라미칼 아이패드 거치대 라미칼 아이패드 거치대 라미칼 아이패드 거치대 라미칼 아이패드와 거치대의 접촉면에는 정확하게 미끄럼방지 충격방지 쿠션이 붙어있다. 조금만 주의하면 딱히 흠집이 날 일은 없어 보인다. 그래도 실리콘케이스를 하고 사용해야지 ㅎㅎㅎ
아이패드 거치대 라미칼 아이패드 거치대 중에서 가장 이쁜 것 같다. 무엇보다 애플과 맞아 떨어지는 디자인인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단점이라면 거치해놓고 패드를 터치 하다보면 반동에 의해서 화면이 잔잔하게 흔들린다는 것이다. 화면이 계속 흔들리니까 신경이 쓰이는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거치해놓고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각도 조절하는 부분의 문제는 아니고 일체형으로 이어진 받침대 허리 부분인데 디자인 측면에서는 곡선으로 꺽인 거치대 라인이 이쁘지만 탄탄함 면에서는 조금 손해가 있는 것 같다.
일단 더 사용해본 뒤에 또 다른 장단점이 발견되면 추가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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