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미니5의 휴대성~!

외출 시 아이패드를 잘 갖고 다니지는 않지만, 정말 가끔씩 필요에 의해 가지고 나가는 경우가 있다.

 

외부에서 11인치의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할정도의 일은 없고

 

아이패드미니5를 가지고 나가야 하는데 그렇다고 패드만 들고 다니기 위해서 백팩을 메기는 싫고

 

미니5를 대비해서 구매한 가방은 아니었지만, 이 소형 가방이 아이패드미니5와 예상치 않게 찰떡 궁합을 보여줬다.

 

가방은 라코스테 샨타코 크로스백이고

 

평소 출퇴근 시에 작은 지갑이나 휴대폰만 넣고 다니려고 인터넷에서 어렵게 찾고 찾아서 구매한 가방인데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에 두번 더 칭찬해주었다.

 

그럼 바로 사진을 보시죠.

 

 

보기에는 그냥 작은 가방인데 그 안에는 작은 아이패드미니5가 가뿐하게 들어가있다.

 

아이패드 가방을 염두하고 구매하진 않았지만, 정말 최고의 아이패드 가방이 아닐까 싶다 ㅎㅎㅎ;;;

 

생각 없이 조합해본 것이라 사진기는 없고 그냥 아이폰으로 촬영해서 화질은 다소 아쉽지만.. 패스

 

 

최고 심플하게 아이패드를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조합이 아닌가 싶다.

 

다만, 저기에 하나라도 물건을 더 추가 한다면 가방 내부가 더 타이트해지고 무게도 더 나가기 때문에

 

지금의 소형 가방보다는 조금 더 넉넉한 사이즈의 가방을 이용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이렇게 몸도 마음도 가볍게 아이패드를 휴대하고 다니니까 무언가 마음이 든든한 기분이 든다 ㅎㅎㅎ

 

휴대성 측면에서는 확실히 갑이지만, 사용측면에 있어서는

 

노트북과 다르게 태블릿은 따로 거치대가 없기 때문에 거치해두고 사용하지 않으면,

 

고개를 숙이며 사용하게 되므로 장시간 사용시에 불편함이 있었다.

 

목, 척추 건강을 위하여 장시간 사용을 하려면 어떻게든 거치대에 패드를 세우고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즉흥적인 아이패드미니5 휴대성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