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블로그

초등학생 이하 양육비 지원 20만원 초등학생 12세 이하 미취학 아동에게 1인당 20만원씩의 양육비지원이 결정되었습니다. 결국은 초등학생 전학년과 영유아들에게 아동돌봄비지원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간단하게 확인해보세요. 1차 돌봄쿠폰으로 1인당 40만원이 나왔지만, 2차 돌봄비용은 지원대상 확대에 따라 1인당 20만원으로 지원금이 축소되었습니다. 초등학생·아동 지원금 신청방법 영유아 : 아동수당 지급계좌 초등학생 : 스쿨뱅킹 계좌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지급이 이루어집니다. 영유아는 아동수당지원계좌로 입금되며, 초등학생은 스쿨뱅킹 계좌로 입금됩니다. 단, 학교 밖 아이들은 직접 지자체에 신청해주셔야 합니다. 아래는 초반 기사내용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이번 2차 재난지원금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50만원 150만원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이 윤곽을 잡아가는 가운데 이번 2차 재난지원금의 지급 규모는 최대 200만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차 재난지원금은 1인가구 기준 40만원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이었지만 이번에는 4인가구 기준 200만원 선이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특고, 프리랜서) 신청 자격 특히 이번 2차 재난지원금은 1차와 달리 전국민 대상으로 지원되는 것이 아닌 2차 코로나19 확산세가 시작된 시점에 매출/소득이 급감한 사람들에게 지원한다는 것이 주요 방침입니다. 앞서 1차때는 소득감소증명을 본인이 했어야 했지만 이번 2차 재난지원금 시에는 소득증빙 절차 없이 국세청 자료를 토대로 직접 지급 대상을 선별한다는 입장입니다. 단 2..

정부와 여당이 2차 재난지원급 지급에 대한 방안이 상당부분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민에게 지급된 1차 재난지원금과 달리 이번 2차 재난지원금은 경제적 타격이 큰 대상에게 선별적으로 지급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두고 있습니다. 또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이번 2차 재난지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것이라고 하며 지원 업종에는 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추석 전 모두 지급 목표 정부와 여당은 이번 2차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모두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번에도 1차 재난지원금 신청과 마찬가지로 신청한 사람들에게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지급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1차 재난지원금은 1인가구 40만원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초등학생 돌봄쿠폰 지급 예정 또한..

최근 사흘 동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 폭우 피해가 발생하게 되면서 금융당국이 긴급 금융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금융지원방안'으로 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과 개인의 '대출 상환 유예' 및 '보험금 신속 지급'이라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업과 개인에 대출 상환 유예 만기 연장 최대 1년 은행권 대출 상환 유예, 만기 연장 최대 1년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 등 정책 금융기관들은 피해를 입은 기업과 개인에게 최대 1년 까지 대출 상환을 유예하고 상환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은 대출과 관련해 원리금을 6개월로 상환 유예 또는 분할상환하거나 만기를 연장하도록 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

코로나19여파가 지속되면서 올해 4월부터 국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주었는데요 지자체의 긴급재난지원금과 중앙정부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등의 지급이 완료된 상황이지만 코로나 사태는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국가 재난상황으로 인해서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추가로 지급하기 위해서는 지자체들이 지원금의 예산을 마련해야 하는데요 지자체들은 추가 예산 확보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완주의 경우 지자체들 중 유일하게 두 차례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모든 구민에게 4월에 5만원, 5월에 10만원을 지급했던 것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긴급재난지원금을 1차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