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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클리어카드를 만든지 어언~9년에 접어들었다. 처음 생겼을 때 가입했던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은 바로 점심시간 식당에서 결제한 금액의 5%를 할인해주는 기능이었다. 물론 지금은 1만원 이상 결제를 해야지만 5%를 할인해주도록 결제금액이 상향된지 오래다.... 아무래도 카드사들이 초기에 가입자들 불러모을 때는 할인을 최대한 주다가 어느정도 가입자가 늘어나면 다시 혜택을 축소하는 이런 늘 이런... 수법을 쓴다. 이것저것 귀찮은 나는 카드를 바꾸지 않고 그냥 쭈욱~ 사용하고 있다.
혜택이 상당히 많은데 본인 위주로 중요한 혜택에 대해서 한눈에 확인 할 수 있게 정리해보겠다.
1. 연회비
- 국내 전용 4,000
- 해외겸용 VISA 5,000
먼저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4,000원 해외겸용이 5,000원이다.
요즘은 해외겸용으로 만드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할 거이다. 설명은 하지 않겠다...
2. 혜택 조건
- 매월 55만원 이상 이용시
- 월 최대 2만원까지만 할인
많은 혜택들을 받을 수가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냥 무조건 혜택을 주는 것이아니라 어느 카드사나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카드 사용이 기준치를 넘어서야지 혜택이 적용된다.
예전에는 30만원정도로 기억했는데 이제는 꽤 올랐군 매월 55만원을 사용해야지 할인 혜택을 주는데 이것도 무제한으로 주느냐? No No 전체 할인금액은 월 2만원으로 제한된다. 아무리 카드를 많이 사용해도 할인금액이 2만원이 되는 순간 그 달에는 더 이상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본인은 주로 인터넷 쇼핑, 대중교통, 통신비를 통해서 할인을 받는다. 아마 대부분 기본적으로 이부분에서 많은 혜택을 받을 것이다. 문화생활을 많이하는 사람이라면 CGV, 롯데시네마 등에서 30% 청구할인이 가능하다.
3. 점심할인 1만원 이상 결제시!!
- 매일 5% 점심 할인
본인도 처음에 점심할인 때문에 가입한 것이 컸는데 예전에는 무조건 점심할인이 5% 들어갔는데 몇년 전부터 바뀌었지만, 암튼 이제는 무조건 할인이 아니라 점심에 1만원 이상 결제를 해야만 할인이 된다. 이거는 좀 크게 실망이다. 어차피 월 최대가 2만원 할인인데... 그냥 할인해주지 무슨 1만원 이상 결제를 해야만 주는지;;;; 다른 항목에다 최대한 할인적용을 받도록 한다. 적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3. 주요 혜택
대중교통
버스 매일 10% 청구할인
지하철 매일 10% 청구할인
영화 CGV,롯데시네마 등 30% 청구할인
외식 매일 점심 5% 청구할인
패스트푸드 10% 청구 할인
통신 휴대폰요금 7% 청구할인
인터넷요금 7% 청구할인
쇼핑(7%) 온/오프라인 쇼핑 7% 청구할인 (G마켓, 11번가, 옥션, 위메프)
오프라인 (타임스퀘어, 올리브 영, ABC마트)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국내 모든 면세점 5% 청구할인
카페/베이커리(10%)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10% 청구할인(파리바게트, 파리크라상, 뚜레쥬르)
파리바게뜨,던킨도너츠 10% 청구할인(카페베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롯데리아, KFC, 아웃백, 오므토토마토, 포베이, 미스터 도넛, 던킨도너츠
레저 주요 놀이공원 최대 50% 현장할인
국내 항공사 5% 청구할인
문화 서점 7% 청구할인
편의점 CU, GS25 등 7% 청구할인
연회비지원 온라인 신청 연회비 100% 지급
주요 혜택은 위 표와 같고 아래는 일상생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상세한 혜택항목입니다.
휴대폰 SK텔레콤, KT, LG U+ 7% 인터넷 SK브로드밴드, KT QOOK, LG U+ 온라인 G마켓, 11번가, 옥션, 위메프 7% 오프라인 타임스퀘어, 올리브 영, ABC마트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베이커리 파리바게트, 파리크라상, 뚜레쥬르 10% 커피 카페베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패스트푸드 롯데리아, KFC 다이닝 아웃백, 오므토토마토, 포베이 디저트 미스터 도넛, 던킨도너츠 영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30% 주류 치어스, 와바 7% 여행 국내항공사, 면세점 5% 서점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Yes24 7% 개인적으로는 일상 생활에서 받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할인위주로 보기 때문에 해당 할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포스팅해봤습니다.
점심할인이 1만원 이상 결제로 바뀐 것이 아쉬워 "나 때는 말이야~" 하고 회상하며 하는 포스팅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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