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출 신청 안내

정부가 4월부터 시행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현재 2차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연 금리가 1.5%대로 최대 3천만원까지 빌려주었는데요 현재는 준비한 자금이 거의 바닥이 나서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에서는 연 금리 3~4%대로 1천만원까지 한도가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금리 3~4%

1,000만원 한도

 

이번 긴급대출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에서 시행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인데요 시중은행은 1~3등급일 경우 1.5% 금리로 최대 3천만원 만기 1년으로 대출을 해주게됩니다. 국민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농협, 신한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등 시중은행에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방문 없이

은행에서 보증과 대출을 한꺼번에

금리 1.5% → 3~4% 상향

3,000만 한도 → 1,000만 하향

신용등급 안 좋아도 대부분 대출 가능

 

1차 금융지원 신청자격

신용 1~3등급 고신용자의 경우 시중은행에서 대출 신청

중신용 4~6등급 기업은행 신청

저신용 7등급 이하는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긴급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리 1.5%

최대 3,000만원

 

시중은행 신용 1~3등급 신청대상의 경우는 1년 동안 만 1.5%대의 금리가 적용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신용 4~6등급 중신용자를 신청대상으로 하여 3년까지 1.5%의 금리를 적용하며,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도 신용 7등급 이하 저신용자에게 최대 5년 동안 저금리로 금융지원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2차 금융지원 신청자격

1천만원 한도

5년 만기(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1차 대출 참여자(국세,지방세 체납자)는 제외

 

1차 금융지원이 마무리 되어 가면서 2차 시중은행 소상공인 긴급대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차 긴급대출의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신용 1~6등급은 연 3%, 7등급 이하 저신용자는 4%대 금리로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 적용됩니다. 단, 대출 한도가 1천만원으로 대폭 줄고 금리도 인상된 점과 1차 긴급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은 2차는 신청할 수 없지만 신용등급이 좋지 않더라도 대출이 가능해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로나 대출

지원 내용

2차 금융지원 대출은 최대 1천만원으로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5년 만기입니다. 기존에 이용하던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신용평가나 금리에서 더 유리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2차 금융지원은 1차 때와 달리 신용보증기금 방문 없이 은행에서 보증과 대출을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시에는 사업자 등록증, 부가세과세표준증명원,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부동산등기부등본 혹은 임차대계약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6개의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나 은행 별 대출심사 기준에 따라서 별도의 추가 서류를 요규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문, 비대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비대면 신청 가능 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

기업은행, 대구은행은 6월 중순부터 온라인 신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