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만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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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이 5월 4일부터 지급되기 시작합니다.

 

기초생활 수급자로 기초생활보호대상자 분들은 4일부터 지급되며

 

이외의 국민들은 11일부터 카드사 신청을 시작으로 13일부터 지급됩니다.

 

재난지원금 신청 가능 카드사는

 

우리카드, 현대카드, KB국민,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SC제일은행, 하나카드(BC), NH농협카드(BC),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BC바로카드, 광주은행, 전북은행, 수협은행,

제주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중앙회, 신협중앙회, 케이뱅크 등이 있습니다. 

 

카드사 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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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지원금 사용처 >

 

재난지원금은 타지역에서 사용 불가한 지역 제한 화폐입니다.

 

사용 가능

식료품	전통시장, 동네마트(농협, 하나로마트 포함), 주유소, 정육점, 과일가게, 편의점, 음식점, 카페, 빵집 등에서 사용가능
건강/의료	아이의 건강을 위해 병원(한의원), 약국에서 사용가능
잡화	의류, 자전거, 장난감 등 아이를 위한 선물 가능
생활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거나 안경점에서 안경을 맞출 수 있음
교육	서점, 문방구에서 책이나 학용품, 학원비를 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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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불가

대형 매장 등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금인 만큼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온라인전자상거래, 대형전자판매점, 면세점에서는 사용 불가
어린이집, 유치원	기존 정부 지원이 이뤄지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는 사용 불가
환금성 소비	상품권, 귀금속 등 환금성이 있는 물품 구입에는 사용 불가
유흥	유흥업종, 위생업종, 레저, 사행성 업종 에서는 사용 불가
공과금 등	조세, 공공요금, 보험료, 무승인매출, 카드 자동이체 교통, 통신료 등에는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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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시기와 지급 금액 등 전반적인 내용이 공유된 상황에서

 

재난지원금의 사용처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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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슈퍼에서부터 편의점, 외식업종 등 소규모의 사업장에서는 대부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형마트나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유흥, 레저, 사행성업종, 공공요금, 보험등에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단, 대기업 프렌차이즈라해도 개인이 운영하는 '대리점'의 경우 재난지원금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난지원금 사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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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로 충전하는 것이 편리할 듯

 

신용카드 충전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5월 11일부터 신청가능하며

 

사용승인 및 충전알림을 받은 뒤 사용 가능합니다.

 

 

재난지원금 사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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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긴급재난금은 질병이슈로 타격을 입은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취지인 만큼

 

지역 내 소규모 상점에서 대부분 사용가능합니다.

 

그러나 최근 지자체에서 받은 지역사랑모바일상품권의 경우

 

사용 가능 영업장이라고 검색이 되어 사용하러 갔으나

 

지역사랑 상품권 사용이 불가한 곳이 있었습니다.

 

이렇듯 안내에 있더라도 일부 카드사나 가맹점에 따라 사용이 불가한 경우도 있을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지원금 사용 전 해당 매장에서 사용가능여부를 한번 확인하신 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한 카드사 9곳 확인하고 가세요.

프리랜서 특수고용직 재난지원금 중복 신청 사이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