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급되는 2차 재난지원금에서 소상공인 금융지원 대책으로 대출한도를 2,000만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2차 대출 한도 2,000만원 1차 2차 중복대출 가능 9월 23일부터 시행 이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앞선 1차와 2차 지원이 있었는데요 1차 때는 금리 1.5%의 3,000만원 한도에 금융지원 대출이 이루어졌으며, 2차 때는 1차 때 대출 받은 사람들을 제외하고 대출한도 1천만원에 금리 2~4%대로 대출을 해주었습니다. 2차 대출 한도 올리고, 중복대출 가능 이번에 소상공인 2차 대출에 대해서 대출한도를 2천만원으로 올리면서 1차때 3천만원 미만으로 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 2차 대출을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