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추가지급 2

보험금 신속지원 프로그램 실시

최근 사흘 동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 폭우 피해가 발생하게 되면서 금융당국이 긴급 금융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금융지원방안'으로 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과 개인의 '대출 상환 유예' 및 '보험금 신속 지급'이라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업과 개인에 대출 상환 유예 만기 연장 최대 1년 은행권 대출 상환 유예, 만기 연장 최대 1년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 등 정책 금융기관들은 피해를 입은 기업과 개인에게 최대 1년 까지 대출 상환을 유예하고 상환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은 대출과 관련해 원리금을 6개월로 상환 유예 또는 분할상환하거나 만기를 연장하도록 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

뉴스/사회 2020.08.05

추가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코로나19여파가 지속되면서 올해 4월부터 국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주었는데요 지자체의 긴급재난지원금과 중앙정부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등의 지급이 완료된 상황이지만 코로나 사태는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국가 재난상황으로 인해서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추가로 지급하기 위해서는 지자체들이 지원금의 예산을 마련해야 하는데요 지자체들은 추가 예산 확보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완주의 경우 지자체들 중 유일하게 두 차례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모든 구민에게 4월에 5만원, 5월에 10만원을 지급했던 것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긴급재난지원금을 1차 지급..

뉴스/사회 202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