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할머니 2

윤미향 사과 회계부정 언론 플레이

지난 5월 7일 위안부 피해자이신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폭로로 인해서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회계관리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선인의 급한 대처에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시 이용수 할머니는 수요집회 당시 학생들의 후원금이 도대체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논란이 이어지면서 윤미향 당선인은 갑자기 이용수 할머니를 찾아가 억지 화해의 모습을 담는가 하면 마음대로 초기 정대협 선배들의 이름을 빌려 입장문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위안부 운동의 대모와 같은 윤종옥 초대 대표의 이름을 허락도 없이 사용했다는 부분에서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미향 당선인의 추잡한 행보가 여기저기서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미향 당선인이 초기 정대협 선배들의 입장문이라며 자신을 정대협 설립 시..

뉴스/사회 2020.05.23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윤미향 논란 이유

얼마전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세)는 30년간 이용당했다며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대표를 비판하면서 논란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윤미향 당선인은 1992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의기억연대 전신) 간사를 맡은 이후 이 할머니와 함께 30년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일해온 인물입니다. 그러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2013년 경기도 안성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를 시세보다 4억 비싸게 사들인 것으로 확인되는 등 여러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정계로 진출한 윤미향을 '배신자'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비난했습니다. 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졌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며 그와 함께 위안부 기부금의 사용처에 대한 의문까지 제기했는데요 어쩌면 그동안 의문점이 있어도 그냥 눈 감고..

뉴스/사회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