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 위안부 피해자이신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폭로로 인해서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회계관리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선인의 급한 대처에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시 이용수 할머니는 수요집회 당시 학생들의 후원금이 도대체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논란이 이어지면서 윤미향 당선인은 갑자기 이용수 할머니를 찾아가 억지 화해의 모습을 담는가 하면 마음대로 초기 정대협 선배들의 이름을 빌려 입장문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위안부 운동의 대모와 같은 윤종옥 초대 대표의 이름을 허락도 없이 사용했다는 부분에서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미향 당선인의 추잡한 행보가 여기저기서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미향 당선인이 초기 정대협 선배들의 입장문이라며 자신을 정대협 설립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