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목으로 어그로좀 한번 끌어보았어요. 아이폰 6s이후로는 딱히 감흥도 없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도 낮아진 상태여서 아직까지도 6s를 사용하고 있는 앱등이로서 이번 11 제품에 대해서는 무언가 사고 싶드난 뽐뿌가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뿜어나오고 있는데 정신 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내일(10월 25일)이 출시일이더군요... 아이폰X와 XS때 약간 흔들리긴 했지만 잘 버텼는데 이번에 11은 뭔가 갖고 싶은 생각이 들어 질러볼까? 하는 마음에 요리보고 조리보고 가격을 봐도 아무으리 생각해도~ 너무 비싸.. ㅠㅜ 중고나라 아이폰X도 아직도 60만원 정도로 거래되는 것 같은데 ㅠㅜ 이거 중고도 넘나 비싸 ㅠㅜ 그래서 그냥 조금 더 버텨보자는 마음에 문득 아이폰 12의 디자인이 상상이 되어서 포토샵도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