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에 있었던 성폭행 사건입니다. 사건은 2020년 4월 11일 서울시장 비서실 회식이 끝난 후 비서실 소속의 남직원 A씨가 만취해 의식이 없었던 피해자 B씨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사건입니다. 개인적으로 당시 이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 몰랐었는데요 서울시장의 비서실 직원이 동료를 성폭행한 사건이라니... 공직기관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있나요... 가해 남성 A씨는 박원순 시장의 의전업무를 수행했던 인물로 최근 1년 전부터 시장 비서실에서 일했었다고 합니다. 피해자 B씨와도 같이 근무했던 적이 있을정도로 평소 일면식이 있었던 관계라고 합니다. 당시 피해자 B씨의 신고로 서초경찰서에 성폭행혐의로 형사입건되었으며 서울시는 가해자 남성A씨를 다른부서로 인사조치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사조치 외에는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