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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케쳐스 운동화 고워크 맥스 SP0MW21Y041 장단점 사이즈 팁~!(feat. 이재용)
    리뷰/생활용품 2023. 12. 15. 20:50 좋아요 효과!

      오늘은 오랜만에 운동화 리뷰를 해본다.

       

      평소에 계속 반스 같은 단화만 신다가 쿠션이 있는 운동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이재용 스케쳐스 운동화를 알게 되어서 검색해보았다. 

       

      그런데 이거 이미 유행을 한참 한 운동화라서 많은 사이즈가 품절이다. 내 사이즈는 250인데 스케쳐스 운동화가 조금 크게 나왔다고 그래서 245를 구매하게 되었다. 245 사이즈 찾는 것도 쉽지는 않았다;

       

      가격은 모델마다 다르긴 한데 내가 구매한 운동화는 10만원이 조금 넘는다. 

       

      일단 바로 사진 먼저 쫙 봐보자~!

       

      특이한 부분은 발바닥 부분에 스펀지 쿠션이 되어있는데 스펀지가 동글동글 튀어나와있는 형태다.

       

      아치핏이라고 하는데 이런식으로 쿠션이 되어있는 신발은 처음본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나이키 프리런 플라이니트와 느낌이 비슷하다. 

       

      플라이니트가 양말처럼 만든 운동화라고 해서 굉장히 얇고 편한 운동화였는데 이 스케쳐스 운동화도 그런 느낌으로 만들어진 운동화다. 딱 보고 나이키 플라이니트가 떠오른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현재는 나이키가 플라이니트를 따라했다고 스케쳐스 상대로 소송을 진행중이라고 한다.-_-

      스케쳐스 vs 나이키 플라이니트 비교

      위 사진은 스케쳐스 운동화와 나이키 플라이니트 245mm 이다.

       

      동일한 사이즈인데 스케쳐스가 더 크게 나왔다. 그런데 발볼은 더 좁다. 발볼은 나이키 플라이니트가 훨씬 편하다. 스케쳐스는 발볼이 너무 타이트하다;;

       

      실제로 신었을 때의 느낌은 플라이니트보다 훨씬 깔끔하고 정숙한 느낌도 든다. 굉장히 핏하기 때문에 구두를 신은 것 같은 핏이 난다.

       

       

      발바닥에는 동그란 스펀지가 뽕뽕뽕 나있다.

       

      운동화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심플하다. 

       

      장점

      쿠션이 빵빵해서 좋다. 디자인이 매우 깔끔해서 회사에 단정하게 신고 다닐 수 있는 운동화이며 정장에 신어도 깔끔하다. 굉장히 fit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구두를 신은 것 같이 라인이 깔끔하게 나온다.

       

      단점

      발볼이 너무 타이트하다. 잘 늘어나는 재질이기 때문에 최악은 면할 수 있으나, 발볼이 많이 넓은 사람은 신지 못할 수도 있다.

       

      사이즈

      사이즈는 10mm 는 크게 나왔다. 본인이 평소 260mm사이즈를 신는다면 250mm 사이즈로 구매해야 할 것이다.

      단!! 발볼이 넓은 사람은 5mm 만 다운해서 구매해야 할 것 같다~!

       

      나의 경우는 평소 발볼이 넓어서 운동화 250mm를 신지만, 발볼이 넓게 나온 운동화라만 245mm도 신는 편이다.

       

      스케쳐스 운동화의 경우 크게 나왔다 그래서 5mm다운을 했는데 길이는 위에 나이키 운동화와 비교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케쳐스가 더 길다. 그러나 나는 발볼이 넓기 때문에 5mm만 다운해야 할 것 같다. 245mm도 지금 발볼이 너무 타이트해서 신고 나면 얼얼하다 ㄷㄷ

       

      이미 몇년 전에 인기끌었던 운동화 같은데 왜 인기 있는지 알 것 같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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