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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키 챌린저 og 사이즈 팁!
    리뷰/생활용품 2021. 9. 15. 22:14 좋아요 효과!

      아주 오랜만에 나이키 운동화를 구매했다!

       

      모델명은 '나이키 챌린저 og' 운동화 오쥐구요~

       

      예전에는 나이키 운동화만 신었었는데 그당시 신었던 운동화가 딱 이런 디자인의 운동화였다.

      사실 이번에 구매하면서 모델이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렸다.

       

      이름도 너무 많고 뭐가 뭔지 디자인들이 아주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무엇을 구매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됐었다.

       

      그런데 최종적으로 네이비와 블루 컬러 중에 블로를 선택하면서 나이키 챌린저 og 를 구매하게 된 것이다.

      나이키 챌린저 og 사이즈 후기

      일단 내가 구매한 사이즈는 245mm다. (나 발 작네..)

       

      나 같은 경우 발은 작은 편이지만 발볼이 크기 때문에 신발 구매할 때 사이즈 성공하기가 쉽지 않아서 짜증나!!!....(급발진) 흠흠

       

      아무튼 나이키의 경우 발볼이 좁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250이하로는 잘 신지 않지만 이상하게 운동화들이 점점 크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이 나이키 첼린저 og 구매 전에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약간 크게 나왔다는 평가가 많았었다.

      그래서 250mm 대신 245mm를 구매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잘 맞았다.

       

      이 운동화가 발볼이 좁지 않았다면 아마 240도 딱! 맞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그럴려면 운동화 볼이 상당히 넓어야 함..

       

      아무튼 결과적으로 양말을 신고도 245mm사이즈가 편안하고 크지도 작지도 않게 딱 잘 맞는 상황이다.

      평소 발 사이즈

      평소에는 대부분 250mm을 기준으로 신고 있다. 그러나 발볼이 넉넉한 운동화라면 245mm가 정말 기분 좋게 딱 맞는 사이즈다.

       

      - 반스 245mm

      - 나이키 플라이니트 245mm

       

      반스는 245mm를 신고있고, 나이키 플라이니트도 245mm를 신는다. 

       

      근데 신기한건 과거에는 나이키 운동화를 260mm를 신었었다. 분명한거는 모델마다 사이즈 차이가 나는 것은 알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지금 판단하자면 그때 신었던 260mm의 신발이 기성 사이즈들에 비해서 한치수 작게 나온 모델이 아니었나 싶다.

      왜냐면 지금 260을 신으면 발이 남아돌아서 신지 못하기 때문이다.

       

      암튼 요즘은 신발들 사이즈들이 들쭉날쭉하지 않고 모델별로도 일관성 있는 사이즈 기준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최근에도 뉴발란스 운동화도 245를 구매했다. 이 뉴발란스 운동화 역시 발볼만 넓었어도 240이 딱 맞았을 것 같은 운동화였다.

      비슷한 모델들

      이번에 첼린저를 찾아보면서 비슷하게 생긴 운동화들을 몇개 봤는데 헷갈리실까봐 간단히 몇가지만 정리해드리겠다.

       

      나이키 에어 페가수스

      아마도 내가 과거에 신었던 운동화랑 가장 똑같이 생긴 모델이 이 나이키 에어 페가수스 모델이다.

      뭔가 가장 군더더기 없고 베이직한 모습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 에어 테일윈드

      전체적인 형태는 비슷하지만 디테일한 부분들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나이키 에어 테일윈드.

      가장 큰 특징은 발목 부분에 운동화 혀라고 해야 하나? 혀가 유난히 길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까?

      나이키 에어 볼텍스

      마지막으로 나이키 에어 볼텍스. 뒷꿈치 쪾에 플라스틱으로 카바가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페가수스와 같이 단조로우면서 베이직한 형태를 띄고 있다.

      페가수스와 마찬가지로 무난한 스타일을 원할 경우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내가 구매한 챌린저 og의 특징이라고 하면 밑창에 돌기가 많이 튀어나와 있는데 발 앞꿈치 끝까지 튀어나와 있어서 조금 그부분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블루 컬러가 챌린저에 밖에 없었기 때문에 선택했다.

      그래도 운동화가 참 이쁘고 의외로 쿠션감도 있고 발에 잘 맞아 편안하고 좋다.

      나이키 챌린저 og 구매처

      인터넷에서 제품을 검색하다가 구매하게 된 경로는 바로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이다.

       

      사이트 가입을 하니 1만원 쿠폰을 줬다. 개이득

       

      구매처는 아래 나이키 공홈 참고 

       

      나이키 챌린저 OG

      나이키 챌린저 OG - 나이키

      www.nike.com

      배송비가 추가되지 않아서 일반배송으로 주문했더니 추석 연휴 때문에 9/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된다는 말에 그냥 2,000원의 배송비를 추가 지불하고 오늘 도착 서비스라는 것을 이용했다.

       

      오늘도착 서비스는 당일 13시 이전 주문 건에 대해서 당일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다. 오전에 주문하고 오후에 받으니까 이거 참 좋군! 다만 추석 연휴 기간에는 오늘도착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없다.

      암튼 오늘 포스팅은 대충 운동화가 이쁘고 편해서 맘에 들었다는 뜻

       

      그럼 오랜만에 내돈내산 운동화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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