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애플 제품을 구매했다.
최근 애플 제품에는 3.5mm이어폰잭이 사라졌기 때문에 이런 이어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애플 제품에 맞는 이어폰 잭을 이용해야 한다.
사실 유선이어폰을 사용 안 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아이폰에 3.5mm 이어폰 잭을 연결할 일이 없었다.
그런데 어쩌다 한 번 유선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이용하려고 하면 사용할 수가 없어서 답답함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그냥 사버렸다... 샀지만 별로 쓸일은 없다... 왜 샀나 싶기도 하지만... 만일을 대비해 미리 준비해두었다고 해야겠다.
제품은 위 사진과 같다. 그냥 작다. 박스도 뭐 작고.. 문득 아이폰se샀을 때는 왜 챙겨주지 않았는지 뒤늦게 불만이 조금 생겼다 ㅡ,ㅡ
아무튼 1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고 나중에 유선 해드폰을 사게 되면 그 때 써먹던지 해야 할 것 같다. 막상 사고 보니까 우리 집에서는 사용할 일이 별로 없다... 쩝 암튼...
꺼내면 상당히 심플하게 귀엽게 포장이 되어있다. 선이 짧고 야들야들해서 조금 약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막 사용하다가 끊어질 것 같은 기분도 든다.
꺼내면 이렇게 작은 라이트닝 변환 잭이 본 모습을 드러낸다.
사용하는 해드폰 잭과 연결해보니까 조금 불안정한 느낌이다. 거추장스럽기까지;;
저렇게 ㄱ 자 이어폰 잭은 조금 불편함을 주는 것 같다.
그래도 일단 저렇게 3.5mm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만족한다.
포스팅을 너무 안 해서 어거지로 작성해본 애플 정품 라이트닝 변환 어댑터 후기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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