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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마드리드 새 갈락티코에 거론되는 손흥민(ft. 갓흥민)
    뉴스/스포츠 2021. 1. 5. 20:33 좋아요 효과!

      레알마드리드의 새로운 갈락티코 멤버로 거론되고 있는 손흥민입니다.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은 종종 나오긴 했지만 이렇게 강하게 연결된 경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손흥민의 주가가 계속 오르긴 했지만 이제 명실상부 월클로 자리잡으면서 레알 역시 가만있지 못하는 상황이 된 듯 하네요.

       

       

      여기서 갈락티코라고 하는 것은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의 주도 하에 이루어진 레알마드리드의 선수 영입 정책인데 쉽게 설명하면 그냥 최고의 선수 최고의 슈퍼스타들을 영입해 팀을 만드는 정책입니다.

       

      스페인어로 갈락티코 = 은하수, 슈퍼스타(별)을 모아서 은하수를 이루겠다는 페레즈 회장의 포부였음.

       

      무엇보다 레알마드리드의 갈락티코가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는 이유는 1기로 결성되었던 멤버들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하나가 그냥 슈퍼스타였기 때문이다.

       

      이 선수들이 모이면서 거의 지구방위대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으니까요 ㄷㄷ

       

      호나우두, 지단, 베컴, 피구, 라울, 카를로스 등등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은 바로 갈락티코 1기 출신 지단이 맡고 있죠.

       

       

      이 갈락티코 1기 선수들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라리가 2회 우승,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회 우승, 챔피언스리구 1회 우승으로 명성에 비해서는 절반 정도의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그치만 최고의 슈퍼스타로 팀을 꾸렸던 갈락티코는 레알마드리드에 최고의 팀이라는 프리미엄적 이미지를 만들어주면서 지금까지도 인상적으로 남아있습니다.

       

      최근 갈락티코는 호날두와 같은 슈퍼스타가 없기 때문에 이전의 지구방위대와 비교해서 초라해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슈퍼스타들을 모으고 싶어하는 레알마드리드는 계속해서 음바페와 홀란드 등의 젊은 스타들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손흥민까지 포함이 된다니 손흥민이 현주소가 어디인지 확실히 보여주는 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손흥민과 더불어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살라 역시 갈락티코 멤버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스타성과 실력을 겸비한 선수들이 바로 음바페, 홀란드, 네이마르, 손흥민, 살라 정도가 될텐데요 음바페(22세), 홀란드(20세)를 제외하면 손흥민과 살라 네이마르가 모두 1992년 생으로 28세입니다.

       

      실력으로 보나 나이로 보나 현재 유럽 축구의 중심에 서 있는 손흥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토트넘은 손흥민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새로운 계약을 준비해야 할텐데요 과연 다음 시즌에 손흥민이 계속 토트넘에서 뛰게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30세가 넘어가면 좋은 조건으로 이적을 못할 수도있기 때문에 28세인 지금 시기의 손흥민이 이적하기에 매우 적절한 시기가 아닐까 싶네요

       

       

      일단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아 있으니 시즌을 보면서 손흥민의 행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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