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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멀티골, 팀을 5위로~!
    뉴스/스포츠 2022. 3. 21. 15:48 좋아요 효과!

      "SON 멀티골"

      "득점 공동 2위"

      "토트넘 5위 도약"

      "손케 듀오 2골 추가 합작(EPL 최다 39골)"

       

      손흥민이 멀티골로 팀을 5위에 올려놨습니다.

       

      21일 새벽 손흥민의 토트넘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만나 리그 5위를 향한 싸움을 벌였다. 최근 잠시 주춤했던 손흥민은 이날 전반 8분만에 득점에 관여하며 경기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전반 8분 손흥민은 케인의 크로스를 수비수와 경합하면서 자책골을 유도했고, 이후 전반 24분에는 케인의 침투패스를 받아 왼발로 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2:1로 추격당하던 후반 88분에는 다시 해리케인이 떨궈준 헤딩 패스를 받아 단독 드리블에 이은 골키퍼와 1:1 찬스에서 완벽한 쇄기골을 넣으며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시즌 후반 순위 경쟁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했던 경기였는데요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토트넘은 유로파를 비롯해 챔스 도전을 위해서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했던 중요한 경기를 승리하면서 리그 5위에 올랐고 그 중심에 손흥민이 있었다.

      오늘 3골은 모두 케인의 발끝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이중 두 골은 손흥민이 성공시키며 리그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두 골은 손케 듀오의 EPL 최다 합작 골 38, 39호였습니다.

      손케 듀오는 지난 리즈유나이티드 전에서 램파드와 드록바 콤비의 이전 EPL최다골 기록(36골)을 깬데 이어 오늘 경기에서 2골의 합작골을 추가하며 신기록을 39골로 늘렸다.

       

      케인과 손흥민은 2015~2016시즌부터 7시즌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경기 후 웨스트햄의 모예스 감독은 "손흥민과 케인은 월드클래스다. 두 선수의 레벨이 너무 높았다"고 말하며 패배의 원인을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24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있을 이란과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를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clip 영상~!

      경기 종료 직전 교체되는 손흥민을 반갑게 맞이하는 콘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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