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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결국 다니던 헬스장이 보름 동안 문을 닫는다 ㅠㅜ
헬스장을 꾸준히 다녔지만 운동량도 줄었고 예전부터 홈트레이닝으로 전환하려고 조금씩 준비를 했었는데
이참에 완전히 홈트레이닝으로 바꾸기 위해 요가매트를 구입했다.
요가를 할 거는 아니지만 무거운 아령도 사용해야 하니 여러모로 운동매트가 필요할 것 같다.
포장 자체가 보관상태 모습입니다. 요가매트 보관은 평상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위의 사진과 동일하게 매트를 돌돌말아 포장상태에 있는 밴드 겸 손잡이 밴드를 양쪽으로 끼워서 보관해두면 됩니다. 손잡이도 있어 망치 가방처럼 들고다니기도 편할 것 같네여.
두께는 정말 두툼합니다. ㄷㄷㄷ 이거 뭐 너무 두꺼운걸 샀나;;;
요가매트는 NBR이랑 TPE 종류가 있었는데 재질차이와 두께차이가 큰 차이점이었습니다. NBR매트는 두께가 20mm까지 나오지만 친환경은 아닌 것 같네요 그냥 고무소재라고 하고, TPE매트는 친환경 소재이지만 두께가 주로 8mm가 많고 최대 10mm까지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더 많은 쿠션감을 생각한다면 NBR매트를 선택하시는 게 맞는 것 같네여.
처음 구매하는 요가매트라 어떤 매트를 골라야 할지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아령을 사용할 것이니 쿵쿵 소리,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두께가 가장 두꺼운 NBR요가매트를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요가매트 컬러는 퍼플이 가장 이뻤지만, 체육관 느낌을 주기 위하여 블루 컬러를 선택했답니다.
물건을 받아 보니 조금 과한 두께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1.5cm가 적당했을까? 싶기도?
그러나 확실히 10kg 아령을 내려놓을 때 바닥에 충격이 거의 전해지지 않는 것 같아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요가매트 두께를 정확히 판단해볼 수 있게 사이즈 측정에 늘 사용되는 나의 아이폰6s와 비교해보았습니다. ㄱㄱ
대충 감이 오시나요? 처음 구매하는 것이라 요가매트 고르는 방법을 잘몰랐지만 잘 모르면 그냥 최고 두꺼운 20mm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야외에서 깔판으로 깔고 잘때도 엄청 좋을 듯ㄷㄷㄷ
아 그리고 매트 폭은 60cm로 스탠다드 사이즈를 골랐습니다. 전체 길이는 183cm입니다.
생각보다 냄새도 안 나고 색이 묻어나지도 않습니다. 예전에 구입해 놓은 캡틴아메리카 아령과 매트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 칼라 조합이 아주 굿굿
홈트레이닝 하시는 분들 집에서 아령으로 운동하시는 분들 요가매트 혹은 운동매트 추천드립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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