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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스 어센틱 블랙 홀이 4개네
    리뷰/생활용품 2020. 3. 31. 22:51 좋아요 효과!

      저번에 연한 네이비 컬러의 반스 컨버스화를 구매했었는데 아무래도 컬러가 아무 옷에나 입기 좀 어려워서 무난한 블랙 컬러의 반스를 추가로 구매했다.

       

      진한 네이비 컬러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지금은 찾기가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다시 블랙을 구매했는데 무난하기로는 역시 블랙이 최고인 듯.

       

      사이즈는 245mm인데 저번에 구매했던 것과 다르게 신발끈 구멍 홀이 4개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남자 여자 구분하는 거라는 말과 작은 사이즈 부터 구멍이 4개라는 말이 있는데 알기로는 240부터가 홀이 4개로 알았는데...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이전에 신었던 245mm 신발과 발볼 길이 동일하다..

       

      그외에 차이점이라면 신발끈이 길다... 마치 귀가 큰 강아지를 보는 느낌이랄까.. 신발끈 묶을 때 편해서 좋은 것 같다.

       

      반스 어센틱 블랙

       

      반스 어센틱은 개인적으로 잘 맞아서 좋아하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컨버스화의 단점이라고나 할까.

       

      반스 어센틱은 신발 천 재질이 부드럽지 않고 뻣뻣하기 때문에 발가락이나 발부분에 닿으면 마찰력이 쎄서 굳은살이 배기기 쉽다.

       

      또 발바닥 쿠션이 적기 때문에 편안한 신발과는 거리가 멀다는 사실. 길들이는 시간이 필요한 반스 어센틱~!

       

      반스 어센틱 블랙

       

      이번에도 새끼발가락이 조금 쓸려서 이틀정도 쓰라렸다는 ㄷㄷㄷ

       

      현재 인터넷에 3만원 초중반대로 구매가 가능하고 매우 저렴한 신발이라 색색별로 모으고 싶은 욕구가 뿜뿜. 

       

      저번에는 진한 네이비 컬러도 4만원에 올라와 있었는데 그때 사둘껄 ㅠㅜ 날마다 오는 네이비 컬러가 아닌 듯;

       

      반스 네이비 블랙

       

      이렇게 하여 지금 네이비 컬러와 블랙 컬러가 준비되었따.

       

      블랙을 오래 신어서 다른 컬러를 구매했던 건데 결국은 블랙을 재구매한 상황. 몇년 동안 신은 신발과 비교해보았다.

       

      반스 어센틱 블랙

       

      정확히 찾아보니 2016년에 구매하여 지금까지 총 4년을... 신었드랫.... 운동화가 여러개라 돌려 신는 바람에 오래 신을 수 있었다는 사실. 엄지발가락에 빵꾸가 났지만 길들여진 반스는 엄청 편한 것이라 마약과 같은 중독성으로 계속 신고 다녔던 상황...

       

      반스 어센틱 블랙

       

      그러나 빵꾸가 점점 커져서 부랴부랴 블랙 컬러를 재구매~! (짠내나네...)

       

      그럼 다시 재구매 하는 날까지... 4년정도인가... 2024년에 다시 재구매 하기로 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반스 어센틱 운동화 VN000EE3BLK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반스 어센틱 네이비 VANS AUTHENTIC NAVY

      반스어 센틱 라이트네이비~! 오랜만에 신발 구입! 3년 된 반스 어센틱 블랙이 엄지발가락 부분에 빵꾸가 나서....(짠내) 새 신발을 구매했습니다~! 반스를 살때마다 심장이 반스~!?? 이번에 구매한 신발은 '반스..

      kmkblo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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