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현직 뉴스데스크 앵커의 성범죄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용의자는 바로 당시 SBS8시 뉴스 앵커 김성준 아나운서였습니다. 김성준 아나운서는 2019년 7월 3일 '영등포구청역'에서 원피스를 입은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충격을 주었습니다. 주변 시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하려던 김성준 아나운서를 2번출구 부근에서 체포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누군가 여성을 몰래 촬영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고 합니다. 김성준 아나운서는 당시 술이 취해있던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완강히 범행을 부인했지만 휴대폰 확인 결과 몰래 촬영한 여성의 사진이 여러 장 발견되면서 범행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경찰인 추가 범행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