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변함 없이 훈훈한 외모를 뽐냈던 송승헌이 이번에는 어버이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 두 분의 아들이어서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긴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승헌 부모님의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최근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25일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와 함께 송승헌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나혼자 산다에서 변함 없는 훈훈한 외모로 여성 출연진들을 비롯 스튜디오를 훈훈함으로 채워주었는데요 10년째 혼자 살고 있다는 송승헌의 싱글라이프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드라마 촬영차 먼저 제주도에 내려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