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 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연기대상에서 신혜선은 전현무씨와 함께 진행을 맡았습니다. 연기도 잘하지만 진행도 너무 잘하시네요 ㅎㅎ 이날 신혜선은 '단, 하나의 사랑'으로 최우수상과 김명수씨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 MC도 하고~ 수상하고~ 이번 연기대상에서 쉴틈 없는 역할을 해주었는데요, 까랑까랑한 목소리와 발음으로 진행도 안정적으로 너무 잘하시는 신혜선~! 오프닝 때는 데뷔작인 학교 2013의 출연 장면이 잠시 나와서 당황?을 하던데 왜? ㅎㅎ 데뷔 때 모습이라 확실히 풋풋하네요. 데뷔 모습과 비교하면 조금 더 성숙해졌다는 정도? 제발 신혜선님은 얼굴에 손 안댔으면 좋겠습니다. 최우수상을 받는 신혜선. 2018년도에는 SBS에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최우수상을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