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9월 5일 예정이었던 자신의 결혼식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이 코로나여파로 인해 9월 5일 예정이었던 결혼식 일정을 미뤘다"고 전했습니다. 최강창민은 결혼식을 연기한 이후의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합니다. "최강창민은 결혼식 일정을 추후 가족드로가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강창민은 지난 6월에 자필로 쓴 편지로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었습니다.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본인의 SNS에 자필로 쓴 편지를 올려 결혼소식을 전하는 것이 유행처럼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사를 통해서도 보겠지만 공식 기사보다 먼저 팬들에게 소식을 전해주는 것이 어찌보면 SNS를 통해 소통하는 것의 장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