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팸문자가 심하게 오고 있습니다. 발신자는 [정다빈 과장] 과거 스팸문자의 대명사 '김미영 팀장'의 뒤를 잇고 싶은 것 같습니다. 열흘 전 쯤 스팸문자에 해당하는 단어 '정다빈'을 등록하여 차단을 시켜놓았는데 이번에는 '정아빈'으로 보냈더군욬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제가 수신을 안 하고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같은 아이폰도 아닌데.. 제 블로그를 본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 구독 좀.. 그동안 제가 문자를 수신하지 않아서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그래서 KT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정다빈 과장의 문자가 얼만큼 들어와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01082816757 (SMS)[Web발신] 정다빈 과장 동양 상한가 축하드립니다^^ 2월 마지막날특별 선생님만 77%할인 연락주세요 01082816757 (SMS)[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