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의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결백은 2009년 순천에서 발생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무죄입증 추적 영화입니다. '결백'은 배우 신혜선의 출연작품 순서로 본다면 KBS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직후의 출연작입니다. 2018년 12월 겨울에 제작되었지만 2020년이 되어서야 개봉하게 되었는데요, 올해 3월 개봉을 앞두고 있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다수의 영화가 무기한 개봉 연기되면서 결백 또한 개봉이 연기돼 다시 개봉하기 만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개봉 확정과 연기를 반복하면서 영화 촬영보다 영화 홍보를 더 많이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다행히 6월 10일 개봉이 정해지면서 개봉된 영화 중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상영이 되었고 누적관객 80만명이 넘어서 한참 상영중이지만, 7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