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걸그룹 출신 아이돌 A씨가 에토미데이트를 구매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에토미데이트는 마약류로 분류되진 않았지만 프로포폴과 같이 수면유도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마약 사건 관련 수사를 진행하다가 해당 연예인 A씨가 연루된 사실을 파악하고 A씨를 참고인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걸그룹 출신으로 알려진 A씨는 "마약을 사거나 사용한 적은 없고 구매가 가능한지 확인했을 뿐" 구입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는데요 모발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소속사 역시 "치료 목적으로 처방 받은 적은 있지만 불법으로 구매한 적은 없다"고 불법 구매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마약류로 분류된 프로포폴의 관리가 엄격해짐에 따라서 프로포폴과 효과기 비슷한 이 에토미데이트를 불법으로 구매하려는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