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특고 프리랜서 특별지원금과 자영업자 생존자금 등에 이어 '소규모제조업 긴급자금'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용노동부의 발표에 의하면 종사자 수의 비중이 큰 제조업의 인력이 감소해 고용 위기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매출타격까지 입게된 제조업체들의 사업을 유지해줄 뿐 아니라 동시에 고용위기에 처한 노동자들의 고용 유지도 지원하는 조치라고 합니다. 서울 소재의 '50인 미만 제조업체'에 대해서 최대 3천만원의 사업 자금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고용한 종사자는 3개월 동안 고용을 유지해주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6월 5일부터 신청 소규모제조업 긴급자금지원 최대 3천만원 지원대상 서울 소재(사업자등록지 기준) 제조업체로 19년 1월 1일 이전 사업자등록 업체. 50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