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로배우 A씨에 대한 매니저 갑질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해당 원로배우는 이순재(85세) 氏인 것으로 본인이 직접 밝히면서 논란에 대해서 해명을 하고 나섰습니다. 갑질을 폭로한 매니저 김씨는 최근 이순재 氏의 매니저로 채용돼 지난 3월부터 2개월 동안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매니저 김씨는 평소 존경하던 원로배우인 이순재씨의 매니저를 맡게 된다는 것에 영광스럽고 기뻤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이순재氏 집안의 허드렛일을 하고 근로 규정시간을 초과하는 등 불합리한 업무 상황에 이의를 제기하자 곧 해고를 당하게 되면서 "부당해고", "연예인 갑질"이라는 이유로 노동부에 신고를 하였고, 이 내용을 각종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폭로하면서 연예계와 사회에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4대보험 가입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