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7개월 만에 당 이름을 새롭게 바꿨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자유한국당에서 미래통합당으로 당명을 바꾼 지 고작 7개월 만에 다시 당명을 바꾸게 된 것입니다. 응모를 통해서 만든 결과로 '국민'이라는 단어라 압도적으로 많은 응모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당명 변경 이유? 미래통합당의 새로운 당 이름 '국민의 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힘, 국민을 위해 행사하는 힘,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라는 3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의 보수 정당의 이미지가 강한 자유, 한국, 공화 같은 단어를 버리고 '탈이념 정당'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고 합니다.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은 "'국민'이라는 단어 자체가 우리나라 헌법 정신에도 거의 합당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