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포츠 14

역대 토트넘 출신 공격수 스타플레이어~!

현재 손흥민이 활약중인 토트넘의 2000년대 이후 스타플레이어 공격수들을 요약해보았습니다. 토트넘은 베르바토프, 가레스 베일, 저메인 데포 등 출중한 선수들이 거쳐간 팀입니다. 아래 소개할 선수들도 대단하지만 손흥민이 이들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럼 함께 보시죠~! 로비 킨(아일랜드) 2002-2008 토트넘의 레전드. 1980년생으로 2002년부터 토트넘에서 활약했고 리버풀로 이적하기 전까지 197경기에 나서 80골을 넣는 등 커리어에 있어서 토트넘시절에 꽃을 피웠다. 06-07시즌 리그와 컵대회에서 두자리수 이상 득점을 올렸었고, 08년까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당시 EPL최고의 투톱으로 활약했다. 07년 4월의 선수로 베르바토프와 공동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뉴스/스포츠 2020.02.21

손흥민 원더골, Heung-Min Son! Super Son! Burnley wonder goal!

축구 역사에 오래 남을 손흥민의 슈퍼골입니다. 이 골은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토트넘과 번리전의 경기에서 터진 골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12월 8일 0시에 치뤄진 경기로 2:0으로 리드하고 있던 전반 30분, 80m를 단독 질주하여 성공시킨 Goal입니다. 손흥민은 이 골로 올시즌 10호골이자 리그 5호골을 기록하게 됩니다. 태어나서 이런 골은 처음 보네요. 물론 따지자면 과거 브라질 호나우두도 많은 수비수들을 달고 골을 넣었었죠. 암튼 동양인으로 이렇게 선굵은 축구를 하는 선수도 없지만, 해외 선수들 중에서도 중앙에서 이렇게 단독으로 뒤에 수비수들이 저놈 잡아라~~~!!! 하는 식으로 돌파하여 골을 넣은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메시의 경우 항상 많은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경이..

뉴스/스포츠 2020.02.09

손흥민 전반에만 2골 추석 선물 제대로!

손흥민이 2019-2020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9월 14일 C.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10분 패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얼리크로스를 받아 왼쪽으로 접고 들어가다가 왼발로 1골. 전반 22분 오른쪽에서 반대로 날라오는 크로스를 다이랙트 왼발 발리로 1골 두 골을 성공시키며 이번시즌 1호, 2호골을 기록하게 되었네요 징계로 인해 올시즌 2라운드까지 출전을 못한 상태에서 3경기 출전만에 시즌 첫 골을 멀티골로 기록하게 되면서 어느때보다 좋은 출발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명절때마다 골을 넣어주었던 손흥민, 국가대표 경기 이후 팀으로 돌아가면 꼭 골을 넣어주었던 손흥민. 4:0으로 앞서면서 전반을 마무리한 토트넘. 손흥민이 전반에만 2골을 넣으면서 추석선물을 제대로 해주고 있습니다. ㄷㄷㄷ 미쳤다. ㄷㄷㄷ

뉴스/스포츠 201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