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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워치 4세대 40mm 스페이스그레이 리뷰
    애플/애플워치 2019. 6. 8. 23:26 좋아요 효과!

      애플워치 3세대... 도 좋았지만 애플워치4세대는 더 좋다!

       

      본인은 평상시 시계를 착용하지 않았지만, 누가 애플빠 아니랄까봐 사용하지도 않던 손목시계를 구입했다. 바로 애플워치!

       

      애플기기는 정말 필요에 의해서 구입하는게 아닌 것 같다. 그냥 사는거다.... 사고 싶게 만들었어..... 췟

       

      3세대는 중고로 구매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중고로 팔고 4세대를 새것으로 구입했다.

       

      애플워치4 시리즈
      애플워치4 구성품
      애플워치 4세대 40mm

      3세대 때부터 제일 많이 사용하던. 아날로그 페이스... 제품을 볼 때 성능도 중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수준의 제품이라면 디테일한 차이는 까다롭게 비교하지 않는 편입니다. 디자인 우선~!

       

      화면이 꽉찼다!

      아무래도 4세대에서 가장 큰 특징은 화면이 꽉 찼다는 것입니다. 이전 세대와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애플기기들이 세대를 넘어오면서 변화한 디자인이 바로 이 베젤을 최소화 하는 것이었죠? 아이폰부터 아이패드까지... 이렇게 애플워치에서도 베젤이 줄어들어서 화면이 커졌습니다. 바라고 바라던 변화인데요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3세대까지는 베젤이 말도 못하게 컸지요. 물론 생각보다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외형은 자일리톨 모양에 가까운 둥근 모서리의 외형 안에 각진 사각형의 디스플레이가 있었는데 베젤의 아쉬움이 있다고 해도 충분히 귀엽고 이 쁜 디자인이었습니다.

       

      4세대부터 애플워치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전 베젤에 대해서는 생각할 일이 없는 부분이겠네요.

       

      애플워치4 40mm 거치대

      애플워치의 활용 

      활용도는 굉장히 많지만,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주로 운동할 때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에 가벼운 옷차림일 때 휴대폰은 작은 가방에 넣어두고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다니는 편인데요, 비가올 경우에 우산을 들고 있을 때도 애플워치 덕에 상당히 편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특이점은 겨울에는 사용을 하지 않아요 ㅡ,ㅡ 옷이 길고 두껍기 때문에 시계를 착용하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이에요.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애플워치 장점)

      양손에 짐이 많을 경우나, 비가올 때 우산을 들고 다닐 경우 휴대폰을 꺼내서 보기가 불편한 상황일 때 스마트 기기인 애플워치가 제역할을 해냅니다.

       

      음악을 들을 때도 역시 편한데요. 간편하고 빠르게 음악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에어팟이 있을 경우 같이 사용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애플지옥;;;

       

      애플워치4 40mm

      그런데 제가 애플워치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애플워치를 적극 추천드리지는 못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애플 기기들이 너무 이쁘고 애플갬성이란 게 있다보니 잘 상요하지 않아도 애플워치를 계속 소유하고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애플워치3세대를 작년에 처음 사용해보면서 너무 좋구나~ 푹 빠져서 정품 밴드도 2개나 구입을 했었는데요. 당시 38mm 제품이었지만, 4세대의 40mm 제품에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애플워치4 40mm 용두
      애플워치4 상세 시계페이스
      애플워치4 40mm

      손가락이 두껍고 짧아보이지? ㅡ,ㅡ

       

      전체적으로 슬림해진 디자인 

      이전 세대보다 약간 더 얇아졌다고 하는데 사실 눈으로 보면 큰 차이는 없답니다. 자세히 봐야 아 약간 더 얇은거 같구나~ 정도? 대신 용두라고 하나요? 튀어나온 휠 버튼이 조금 더 얇아지면서 전체적으로 더 날렵한 인상을 주기는 합니다.

       

      외형적으로는 이제야 애플워치도 완성형에 다다랐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조금 있었습니다.

       

      애플워치 아쉬운 점

      이거는 개인적인 아쉬움인데요.. 사이드에 위치한 휠 용두를 이용해 앱실행을 취소하고 이전화면으로 이동한다든지의 동작을 할 수가 있는데요 터치식으로 사용하는 애플워치에서 물리적인 버튼을 힘을 주어서 눌러야 하는 상황은 조금 불편함이 있답니다. 이게 왜 불편하냐면 터치 터치로 메뉴로 들어왔는데 나갈 때는 측면에 있는 물리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건데요 한 손가락으로 누르자니 손목 시계가 돌아가고 어쩔 수 없이 두 손가락으로 잡고 눌러야 하는데 이걸 불편하다고 말하는 것도 조금은 웃기지만, 앱을 닫고 이전으로 돌아가는 동작도 터치식으로 적용되었다면 정말 훨씬 편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애플워치4 40mm

       

      매우 개인적인 리뷰이다보니 이런 상황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밴드도 같이 리뷰를 하려고 했는데 졸려서 다음에 해야겠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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