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만에 카누를 버리고 이디아 커피로 갈아탔다. 이런 스틱 커피는 맥심이나 카누 말고는 없는 줄 알았는데 이디아에도 스틱으로 된 아메리카노 커피가 있었다! 안 그래도 카누가 점점 쓰게 느껴지고 맛도 없다고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우연히 비니스트를 알게 되었다.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최저가를 잘 찾으면 비슷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내가 구매한 이디아의 비니시트는 3가지 맛이 있다. 오리지널, 마일드, 스페셜 에디션~! 처음에는 이 3가지 맛을 다 맛본 후에 오리지널을 선택해 대량으로 구입했다. 참고로 세가지의 맛은 크게 차이는 없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의 맛이 제일 고소한 것 같은 기본에 충실한 상태인 것 같아서 선택했다. 그런데 거의 맛의 차이가 크지는 않다. 카누와 비교하자면 많이 순하고 구수한 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