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은 첫 주연 드라마였던 '황금빛 내 인생'의 성공의 기쁨을 뒤로하고, 4개월 만에 SBS 월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돌아왔습니다. '황금빛 내 인생'의 대박으로 차기작의 선택은 어떤 작품이 될지, 언제가 될지 궁금했는데요~! 반갑게도 4개월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다림을 통해서 '신혜선'을 다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신혜선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우서리' 역을 맡았습니다. 우서리는 17세때 교통사고로 의식불명 상태로 있다가 13년 만에 의식을 되찾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우서리'가 바이올리니스트인 만큼 드라마 배경음악들도 클래식 음악들이 많이 사용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번 드라마 배경에 사용된 음악들을 참 좋아합니다. 첫 주연작 '황금빛 내 인생'에서의 대성공으로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