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오늘 출근하지 않아, 내일까지 일정 없어" "4급 이상 간부 전원 대기 비상사태" 박원순 서울 시장이 실종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박원순 시장은 오늘 일정을 취소한다는 SMS문자 안내를 끝으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오늘 오전 "박원순 시장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몸이 좋지 않아 출근하지 않는다"며, "상황을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박원순 시장의 딸은 "아버지가 오전에 이상한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그 후로 휴대전화가 꺼져있어 연락이 되지 않아" 오후 5:17분 경에 112로 실종신고를 접수한 것입니다. 현재까지 박원순 시장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고, 휴대전화는 계속 꺼져있는 상태입니다. 시간대별 상황 "10:40분 오전 일정 취소 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