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즐리 오픈워크 남자 화장품 후기

"답답함이 없다."

"보습효과 좋다."

"향이 좋다."

 

와이즐리에서 남자들의 피부관리를 위한 화장품 세트를 출시했다. 와이즐리 오픈워크!!!

남자들의 피부를 관리해주는 와이즐리!

 

와이즐리는 국내1위 면도기 구독 서비스 업체라고 합니다.

 

와이즐리 면도기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도 좋고 피부에 자극이 없는 면도기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피부가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와이즐리 면도기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회사에서 남성들의 피부를 관리를 위해 화장품 세트까지 출시했습니다.

면도기부터 화장품까지라.. 남성들 피부관리 풀세트가 갖춰져가는 느낌이 드네요

 

피부 관리하고 싶은 남자들에게 강추!

와이즐리 오픈워크 클렌징폼, 부스터, 로션, 썬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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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즐리 오픈워크 솔직한 사용 후기!!!

남자들의 경우 피부에 로션이나 스킨 하나만 바르고 끝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대부분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마음 먹고 화장품을 사려고 찾아보면 뭐가 뭔지 어려워서 구매하는 것도 힘든데요 와이즐리 오픈워크는 세안제 부터 부스터, 로션, 썬크림까지 피부관리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풀세트 화장품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화장품을 전혀 모르는 남성들도 쉽게 피부관리 세트를 준비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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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즐리 오픈워크? 이거 괜찮네??

저의 경우 건조한 피부인데다 나이까지 들다보니;;; 저절로 피부관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피부 보습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나 화장품 바르는 순서와 명칭이나 자기전 세안 후 바르는 제품까지 알아보았지만 너무 어려웠습니다;;

 

어렵게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지금은 해피바스 거품 클렌징폼과 아이오페화장품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고, 잠자기 전 피부보습용으로 알로에 성분이 있는 스킨젤을 사용하고 있고, 미스트도 사용하고 있고, 제이준 크림도 사용하고 있답니다.(나란 남자...)

 

계속해서 좋은 화장품을 찾고 있던 입장이었고, 이미 와이즐리 면도기 1, 2세대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와이즐리에서 나온 오픈워크 화장품이 조금은 궁금했답니다.

 

그럼 이제부터 와이즐리 오픈워크 화장품 세트의 솔직한 사용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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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피부관리

클렌징폼 + 부스터 + 로션 + 썬크림

일단 오픈워크 구성은 클렌징폼 + 부스터 + 로션 + 썬크림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명칭이 어려운 남성분들을 위해 쉽게 말하자면 (세안제 + 스킨 + 로션 + 썬크림)이 되겠습니다....어려워.. -_-

 

단계별로 있는 화장품들은 또 각각 피부 타입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과정이나 방법등은 하단에 남겨드리도록 하구요 바로 제품 후기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STEP 1. 클렌징폼

피부 당김이 없다! 향기가 좋다!

와이즐리 오픈워크

 

클렌징폼이라고 부르기 보다 세안제라고 부르는게 편한 남자인데요;;

 

이 클렌징폼은 젤 형식으로 되어 있지만, 손에 젤을 2~3회 펌핑 한 후 물을 적당량 섞어서 거품을 일으켜서 사용하는 클렌징폼입니다.

 

꼭 물을 섞어서 거품을 내주신 후 사용하세요! 그럼 거품 세안제 처럼 됩니다.

 

고가의 제품을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대충 비교가 가능한데요 

 

이 제품은 세안 후 피부 당김이 없고 뭔가 수분을 조금 유지하고 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조금 오바하면 따로 애센스나 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느낌?? 그만큼 세안 후 피부가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안 후 피부가 뽀드득 뽀드득 거리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그러한 기분은 느끼지 못하실 것 같네요

 

해피바스 버블폼 미안

 

저의 경우 세안제로 해피바스의 저가 제품들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받은 오픈워크 클렌징폼은 약간의 고급스러움도 느껴졌고 제가 사용하던 해피바스 제품보다 조금 상위의 제품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STEP 2. 부스터

부담 없고, 향이 좋다.

와이즐리 오픈워크

 

부스터가 뭔지....

 

스킨 로션이 전부인 줄 알았지만 사실 스킨은 물이 95%이상이고 알콜 성분이라서 피부에 물을 뿌리는 것과 똑같다고 합니다.

 

부스터는 로션을 바르기 전 단계에 바르는 기능성 화장품인데요 미백, 주름 개선, 잡티 제거 등의 기능을 하는 에센스, 세럼, 앰플과 같은 종류의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합니다.

 

 

이 부스터는 제가 잠자기 전에 세안 후 사용하는 알로에 성분의 보습기능이 있는 스킨젤과 느낌이 비슷했는데요

 

알로에베라 스킨젤과 동일하게 피부 보호막을 생성해주는 느낌이 드는데 조금 더 가볍고 답답함이 적었습니다.

 

기능적으로도 좋다는 느낌을 받았고 향이 좋았습니다. 오픈워크 제품들이 향이 비슷하고 다 좋은데요 비타민C가 뿜어져나오는 듯 산듯합니다.

 

STEP 3. 로션

가볍고 부담 없다. 향이 좋다.

와이즐리 오픈워크

 

로션의 경우 아이오페 로션을 사용중이었으나 조금 두껍고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제이준 수딩크림으로 갈아탔는데요 종종 크림은 바르지 않고 아이오페 소프트너만 바르기도 한답니다.

 

여기서 잠깐!

아이오페 로션 = 에멀젼, 소프트너는 남자들이 알고 있는 스킨을 말함.. 아 헷갈려...

 

오픈워크로션, 아이오페, 제이준 크림

 

아무튼 아이오페 로션은 두껍고 무거운 느낌이라 답답해서 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는....(개인차이가 있겠죠 참고로 여성 화장품입니다.)

 

그런데 오픈워크 로션은 답답함이 적었고 가볍고 번들거림도 적어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향기는 덤으로 좋음!

 

최근에 알게 된 제이준 수딩크림의 경우 굉장히 흡수력도 좋고 가볍고 피부보습 효과도 좋았는데요 오픈워크 로션이 약간 제이준 수딩크림과 비슷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흡수력은 제이준 수딩크림이 조금 더 좋게 느껴졌지만, 바르고 난 후에 효과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오픈워크 클렌징폼부터 부스터까지 사용하면서 조금씩 놀라고 있었는데 로션을 사용해보니 와이즐리 화장품 괜찮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STEP 4. 썬크림

아몰랑 좋다.

와이즐리 오픈워크

 

앞선 화장품들을 사용하고 이미 와이즐리 오픈워크 화장품은 좋다고 결론을 내린 상황에서 썬크림은 사용해보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는데요(이 뭔..)

 

그래도 사용해봐야겠죠?

 

오픈워크 썬크림의 경우 백탁을 줄였다고 하는데 부스터와 로션을 바른 뒤 사용했는데도 답답함이 없더군요

 

그리고 백탁이 거의 없는데 얼굴 전체에 바르고 나니 자연스럽게 피부 미백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썬크림을 발랐다는 느낌은 들지 않으면서 피부톤이 밝아지는 것인데 의도적으로 노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장점인 것 같네요? ㅎㅎ

 

아무튼 썬크림을 발랐을 때 허옇게 되는 부담스러운 백탁은 없고 무겁지도 않아서 부담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자외선 차단 정도는 SPF 50+/PA++++ 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 수치라면 등산 해수욕 등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에 사용하기 부족함이 없는 수치입니다. 썬크림은 2~3시간 간격으로 발라야 한다고 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SPF 15~25, PA++ 정도의 차단제가 좋다고 하니 어린이용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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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면도기에 이어 착한 화장품!

큰 기대 없이 받았던 제품이었고 솔직하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했는데요 이거는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는 제품이네요.

 

우선 칭찬할만한 이유는 클렌징폼부터 선크림까지 기능적으로 손색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사용감 또한 부담 없고 가볍고 편하고 좋았습니다.

 

와이즐리 면도기를 생각해보면 질레트라는 브랜드 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 차이는 거의 없었는데 이 오픈워크 화장품 역시 가격은 저렴하나 성능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품들 하나하나 가격은 1만원이 넘지 않는데요 풀세트를 구독할 경우 8주마다 33,300원이 들어갈 뿐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만해도 스킨 + 로션만 3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오픈워크는 화장품 크기나 용량에 있어서도 적정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화장품을 모르는 남자들이라면 입문용으로 적극 추천을 해드릴 수 있는 제품이고, 사실 기능적으로도 조금 놀랐기 때문에 입문하시면 아마도 구독박고 쭉 사용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화장품을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세트로 좋은 화장품을 받아보니까 여기에 정착을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기능적으로도 가격면에서도 정말정말 착한 제품이었습니다. 강추~!

 

와이즐리 오픈워크 화장품 선택하는 방법

아래 단계별로 선택하시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오픈워크 :: 현명한 소비를 위한 정직한 스킨케어

 

선택한 화장품에 따라서 성분들도 다 다른데요 대표적인 성분은 포스팅 하단에서 간단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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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 무료체험 가능!!

 

오픈워크 화장품은 무료로 체험이 가능한데요 10일간 무료체험 후 구독이 시작되는 방식입니다.

 

물론 하나하나 단품으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아래는 10일 무료체험 후 구독하는 방식

 

처음 무료체험 신청 시에는 4가지 화장품을 선택하고 배송비 2,500원만 지불하시면 됩니다.

 

처음 10일 무료체험 후에는 33,300원이 결제가 되며 정기구독으로 8주마다 같은 금액이 결제되고 제품이 배송되는 방식입니다.

 

무료체험 시에 보내주는 화장품을 샘플인데요 화장품 뒷면에는 친절하게 사용 방법이 적혀있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사용 후 체감상 좋다는 느낌을 받아서 어떠한 성분이 들어갔는지도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은 성분이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사실 봐도 잘 몰.....

 

[클렌징폼]

• 지성/복합성 피부용 : 소듐코코일알라니네이트
• 건성 피부용 : 라우릴하이드록시설테인
• 민감성 피부용 : 데실글루코사이드

 

[부스터]

• 모공케어 : 바하
• 탄력케어 : 펩타이드
• 잡티케어 : 나이아신아마이드

 

[로션]

• 지성피부용 : 징크피씨에이
• 건성 피부용 : 세라마이드
• 민감성 피부용 : 판테놀
• 복합성 피부용 : 파하 + 히알루론산

 

[썬크림]

• 물처럼 가볍게 발리는 타입 : 징크옥사이드 1
• 촉촉함이 오래 남는 타입 : 징크옥사이드 2

 

사실 또 이런 성분들 찾아봐도 뭐가 뭔지 잘 모릅니다... 큰 틀에서는 천연이냐 아니냐를 따지긴 하는데 저도 잘 몰라서 대충 구매하는 편이긴합니다...

 

참고로 화장품에 포함되면 좋지 않은 유해성분 남겨드리겠습니다.

 

★이런 성분은 피하자!!

1. 인공색소(타르색소) ‘적색 N호’, ‘청색 N호’, ‘황색 N호’ 등
2. 인공향료
3. 파라벤
4. 벤조페논-3
5. 미네랄오일 
6. 페녹시에탄올
7. 디메치콘

 

★인체에 무해한 천연 성분!

1. 히알루론산
2. 세라마이드
3. 글리세린

와이즐리 오픈워크

 

이 포스팅은 와이즐리 오픈워크에서 제품만 제공 받아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단점이든 장점이든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줄 것을 당부받았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품에 자신이 있어서 그러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당연히 적으려고 했지만 오픈워크 화장품은 단점이 없었습니다...

 

끝.